어떤 분은 카톡을 보냈는데,
치매 걸린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했던 것을 이분은 녹음 파일로 들었던 모양이다.
치매에 걸린 형제님이 마당 나무에 앉은 새 이름을 물어본다면,
“저 새이름이 뭐야?” “성령의 비둘기요.”
1분있다가
“저 새이름이 뭐지?” “성령의 비둘기요!” 라고
100번이고 1000번이고 물어 보실 때마다
대답하겠다고 카톡을 보내 준 사람이 있었다.
이렇게 보내 온 것이,
본인이 수십년 교회를 다녀도 변화가 안 되었는데,
제가 한 것이 가슴에 touch가 되었는지,
변화되고 사랑이 들어왔버리니깐 이게 감사해서
“집사님이 치매에 걸려도 질문에 끝까지 대답할 것이라고!”
왜?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그리하겠다고 카톡을 보내왔다.
전에 두 분이 보내 주었던 글이
내 마음 안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츄리로 남아 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있지 않는가?
여러분의 부모가 치매에 걸렸을때
기억을 못 하시고 새이름을 자꾸 물어 본다면?
“까치예요! 까치!” 라고 화를 낼 지도 모르지.
왜?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 했는지 모르지.
부모에게 잊지 못 할 사랑을 받았다면 그렇게 하시지 못 한다.
여러분의 현재 삶 가운데 친척이나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계신 분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형제 자매로 남을 것인데,
이 땅에 살면서도 그 형제자매를 생각하면
늘 마음에 그런 사랑 때문에 감동이 되고 감격이 되고
365일 크리스마스츄리로 남고 그러셔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 믿는 것이구나!
이게 영원히 천국에서 형제자매로 있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나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그렇게 하셔야 한다.
그런 사랑을 남기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시니, 사랑의 흔적.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라고
늘 말씀을 들었는데 사랑의 흔적.
여러분의 삶에 예수님의 흔적인 사랑의 흔적을 남기시면서,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 안에 예수님의 사랑의 흔적이 계속 있어야 한다.
추운 계절에 예수의 흔적, 사랑의 흔적을 가지고 앞으로도 그런 삶을 삶면 좋겠다.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흔적인 사랑의 흔적을 남기며 살자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2/29/14)
어제 S교회 어버이 주일 설교에서
치매증세가 있으신 85세 아버지가 창문에 앉은 까치를 보고
“저 새가 무엇이냐?”고 3번 되묻는 질문에
50대 후반의 아들이 대답을 해드리다가 세번째 질문에 화를 낸다.
”까치라니까요. 몇 번이나 물어 보세요”
상처를 받은 아버지는
30대에 자신이 쓴 일기장을 들고 와서 아들에게 건네 주었다.
그 당시 30대 아버지는 세살 난 아들이 창문에 앉은 까치에 대해
”아빠, 저 새는 뭐야?”라고 23번 물어 보았을때 마다
사랑스럽게 까치라고 대답해 주었고 드디어 23번째 질문 후
까치의 단어를 배워 말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적혀 있었다.며 설교말씀을 해 주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말 하는 것이 있다.
만약 내가 늙어 치매가 들어 “예수님이 언제오시냐?”라고
여러분에게 물으면 “오늘 밤에” 오신다고 계속 말해 주어야한다.
여러분이 들은 것을 자식들에게 계속 말해주어
자식들의 입에서 나올 때까지 말해주어야 한다.
자식들이 언제가는 여러분의 말을 들을 때가 있을 것이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05-13-2013)
여러분에게
“저 새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실 것인가?
까치처럼 생긴게..
생긴 것은 까마귀처럼 생겼는데 저건 까치야.. 이러구 얘기할 거에요?
여러분 내가 지금 여러분을 테스트하는 거다.
여러분은 뭐라고 그래?
어느분이 나에게 얘길 해줘서
내가 쇼크 먹었던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싶어서 그런다.
여러분도 앞으로 여러분의 부모가 치매에 걸려가지고 물으신다면
대답 할 것을 여러분이 준비하셔야 한다.
뭐라고 대답해야 하겠는가?
여러분이 지금 대답을 못하는 이유가
근데 여러분은 아직 그게 안 들어 왔다.
그게 뭐냐면 여러분이 나한테 물어보면..
“저것은 성령의 비둘기야!”라고 대답 할 것이다.
까마귀가 앉아있는데
내눈에는 성령의 비둘기로 보인다.
성령의 비둘기다.
여러분은 치매에 걸렸으니까 빨리빨리 죽어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랑이 없어, 사랑이! 사랑이 들어오면
마지막 가는 길을 그길로 가게끔 해야 한다.
일생을... 일생은 아니지만 나머지 22년, 23년을
성령님과 동행하는데 여러분이 내동댕이 친다니까.
“그건 성령의 비둘기에요..”라고 대답해 주었을때에
“그렇지!”
“그렇지, 성령의 비둘기지!”
그럼 내가 리마인드 하겠지!
가물 가물하다가.. 그건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근데 여러분의 눈에는 내가 이게 안 보여.
그니까 그 말을 못해. ~ 그걸 제가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주기 위해서 그런다.
그 나라는 사자가 어린 양하고 같이 있다.
어린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괜찮아.
그 나라는 그거야.
아니, 사자가 어린 양을 잡아먹지 어떻게 그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
아니다.
그 나라는 그게 되는 나라다.
지금 우리 이성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가 그 나라에 간다.
항상 여러분의 생각이 그 나라,
아버지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저 고집사가 저것 무슨 새야?..할 때
빨리 하늘나라 새를 얘기해 줘야 한다.
그래야 내가 그렇지! 그렇지! 저것 성령의 비둘기지!
내가 아마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의 눈이 또 바뀌어져 가지고
그 새까만 까마귀가 성령의 비둘기로 보일지 어떻게 알아?
그러고 가는 나라가 그 나라이다.
여러분의 본향이 그런곳이다.
근데 그것을 새까만 까마귀라니까요! 자꾸 그래?..
그러면 여러분의 영이 안 열리고 같이 이상한데로 간다.
부모님 두신 분들..
지금 치매에 걸리신 분들..
자꾸 하늘나라 아름다운 얘기를 하셔야 한다.
자꾸 하늘나라 아름다운 얘기를 해서 자꾸 그것을 꿈을 꾸게 하셔야 한다.
아유, 그 이상이 있는데? 아니다. 그 나라는 그렇게 되어있는 나라다.
여러분은 이상하게 신비주의자라고 하겠지만,
신비주의 아니고 어떻게 천국을 가겠는가?
천국은 그런 나라이다.
내가 WLI에서 환상을 보는데 성령의 큰 새인데 큰 비둘기야..
내가 그 위에 타가지고 처억~ 골짜기를 날아가는 환상을 보여주셨다.
근데 보니까 저기에 사자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원숭이도 있다. 같이 앉아 있다.
내가 날아가면서 그것을 보았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환상훈련하는데 그것을 보여주시더라.
나가서 본 것에 대해서 얘기했다.
성령의 비둘기를 타고 천국을 다닌다.
거기에 사자도 바보처럼 원숭이하고 같이 앉아서 놀고 있다.
내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더라.
그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냐고 했는데,
그 나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다.
여러분이 말하는 것하고는 정반대되는 나라다.
거기를 우리가 간다. 기가 막힌다.
어떻게 성령이 임하니까 저렇게 바보처럼,
완전히 미친 여자처럼 ? 됐버려?!
우리 헬렌자매님 사역받고 기도 좀 하더니
완전히 남들이 보기에 좀 이상하다 할 정도로 그렇게 되 가고 있다.
말도 안되는 나라가 그 나라인데,
우리가 그 나라에 간다.
얼마나 좋아? 꿈을 꾸시라.
여러분의 본향이 어떤지를 꿈을 꾸시라.
여러분은 모든 것을 다 받아 주는 바다 같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8/4/2014)
제가 요즘에 계속 지난 간증들을 얘기하고 있어요.
왜요?
제가 치매가 걸렸어요.
이런것밖에 얘기할게 없어요.
저는 계속 이 얘기를 하면서 본향집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하고 지켜 보세요.
제가 계속 끝까지 예수치매로 가야하는데,
중간에 헷가닥해가지고 세상치매 걸리면 안되잖아요~~ㅎㅎㅎ
아직은 하나님께 감사해요~~~
제가 나중에 치매에 걸려서 누워 있는데, 밖에 까마귀를 보고,
‘자매님, 저 새는 무슨새야?’
‘성령의 비둘기예요~’
또 얼마 안있어서 ‘자매님, 저 새는 무슨새야?’
‘성령의 비둘기예요~’
여러분이 제 나이에 와서
사람들앞에 이런얘기를 할 수 있는지 보세요.
왜냐하면, 저는 이런것을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중요해요.
제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것이, 제 자신이 귀해요.
‘자매님, 저 새는 무슨새야?’
‘성령의 비둘기예요~’
옛날의 저를 비교해 보면,
이 얘기를 하는 지금의 저가 참 귀하다는 거예요.
‘아, 하나님 참 감사해요. 제가 이런얘기도 할 수 있네요~~’
여러분도 이 이야기를 기억하셨다가,
은퇴하고 70세 넘어서 기억해 내시고,
이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세요 어떠한지….
복음은 무엇일까요?천국을 얘기해요.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9/2/2021 part-1)
첫댓글 아주 오래전, 장애인센터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뇌병변 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센터에서 살고 계셨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었는데 입소상담을 받으러 온 어떤 할아버지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병명 모를 아주머니가 변을 보시면 엉덩이를 닦아드리기도 했다. 치매 걸린 할머니 옆에 있으며 허구언날 내 옷을 잡고 밥 내놓으라고 그렇게 성질을 부리셨다. 김 할머니는 매일 식사 후에도 밥을 내놓으라고 컴컴한 방에서 욕을 하셨다. 내가 말동무도 해드렸는데 어느날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이가 없는 소리를 내며 인사를 하셨다. 옆에서 지켜보니 기억이 조금 돌아오셔서 사회복지사 분들에게 자신을 돌봐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하는것 같았다.
잠깐의 기억으로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신건지 그날따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방구석에서 인사를 내내 하셨다.
치매 노인도 감사를 안다.. 찰나의 기억으로 이 없는 소리를 내며 감사인사를 하루 종일 하셨다. 치매 어르신조차 감사 인사를 한다.
감사가 없는건 사랑이 없는 거,, 자그만한 사랑이라도 있어야 진짜 감사가 나온다. 나를 거둬줘서 정말로 고맙다고,, 정말로 감사하다고
예수님 부스럼 은혜도 감지덕지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백했던 그 여인처럼
참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