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어제 저녁에 쓴 글이고 오늘 예매한 영화를 실제로 보고 추가로 더 붙여서 쓸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제로 관람하고 나서 특히 4번의 내용이 어떻게 제가 하루 전에 쓸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과 경이로움이 스스로 생겨서, 어제 밤에 쓴 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원래 12일 개봉인데, 1주일 전에 영화관마다 이틀에 걸쳐 하루에 2회 정도 상영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봤기 때문에, 거의 제가 가장 먼저 본 축에 속합니다. 혹시나 이 영화를 접하게 되시면 다음 첨부된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여배우의 조그만 인상 만 사진으로 보고 저런 코멘트를 날린 저의 감에 약간 놀라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 스스로 생각해도 인상적이어서, 당초 7가지로 쓸려는 걸 그대로 어제 밤에 쓴 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영화관에서 찍은 제 사진에서 왼쪽의 오토바이 떨어지는 그림 밑에 나오는 여배우가 그녀입니다. 출연 배우들 소개 인물 중에 가장 맨 끝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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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에필로그 : 7가지 소소한 관람평〕
오늘 ‘미션 임파서블7’을 관람했습니다. 정식 개봉일은 12일인데, 그동안 제가 이를 소재로 글들을 올린 관계로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봤습니다.
제가 극장에서 이전에 언제 보았는가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21대 총선 이후로는 없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런 분위기로 봐서 아마도 22대 총선 끝나고 나서야 제가 다시 영화관에 나타날 걸로 예상됩니다.
그럼 정말 간만에 영화관에 나타나 ‘미션 임파서블7’을 관람한 소소한 소감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톰 크루즈는 아직 죽지 않았다.
2.
그의 상대역은 이번에는 키가 그와 같았다.
악역을 하는 여배우도 또한 키가 톰 크루즈와 같았다.
3.
여배우들 4명은 1982년생 1983년생 1986년생 1988년생이었다.
4.
이번 총선에서 이러한 연령 때와 엇비슷한 여성 신인 발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역도 장 차관이 이 연령대이던데, 폼 클레멘티에프(Pom Klementieff) 스타일은 누가 있을까···
감사합니다.
#미션임파서블, #톰크루즈, #미션파서블, #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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