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공공주택 5천 호 공급, 도심복합사업 속도낸다

[김근태]

자료출처 /국토부

국도부 제공 / 3게 도심복합사업지 개요

국토교통부, 약수역·상봉터미널·불광근린공원 등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국토교통부는 12월 19일, 서울 약수역, 상봉터미널, 불광근린공원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약 5천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노후 도심 정비를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3개 지구, 총 5천 호 규모

• 2024년 5월 예정지구 지정
• 주민 동의 확보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 지정 완료
•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 2028년 착공 예정

• 미아역동측 후보지: 주민 참여율 부족으로 사업 추진 철회 
  •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택 시장 안정화 기여
  • 노후 지역 재개발 및 도시 환경 개선
  •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 도심 주택 공급 확대: 서울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택난 해소에 기여
• 도시 환경 개선: 노후 지역 재개발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 및 주거 환경 향상
•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및 사업자와 협력하여 복합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주민들이 사업 성과를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