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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동해물과 백두산이
리디아(강성희) 추천 0 조회 138 19.08.16 10: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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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6 20:32

    첫댓글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맞는 말씀입니다. 일본과 경제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작금의 나라 현실에 비춰볼때 무작정 반일감정만 고조 시키는 위정자들이 한번쯤 읽어야할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17 06:20

    100%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지금 과거를 들추어 내고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의 조상들부터 파해쳐 보고 싶습니다. 아마도
    김삿갓처럼 삿갓쓰고 방랑 길 떠나야 할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닐것 같습니다. 역사를, 과거를 폄훼하고 편가르기 하는 사람이 판치는 나라가 잘 되는 나라는 없습니다. 정말 국기와 국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입니다. 글을 읽으니 공연히 화가 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8.21 09:14

    옳은 말씀입니다. 친일의 기준을 너무 광법위하게 설정하여 전국민을 친일로 만드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정책을 펼치지 않고 자꾸 예전 일을 파헤치는데 집중하는 이 정부를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부터라도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19.08.21 20:56

    어느 나라에나 국가(그나라의 노래)가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한테 모으고 단결할 수 있는 국가의 상징적인 노래 애국가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작금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선생님의 애국가에 대한 깊은 사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가슴 후련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9.08.24 17:05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며, 애국가는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성경의 구절과도 같은 노래입니다.
    글 내용에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하며, 추운 겨울철에도 애국가가 울려퍼질 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부동자세로 서 있던 그시절을 떠올리며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19.08.25 16:34

    어수선한 시기에 8.15 광복절을 맞아 파견성가를 애국가로 부르게 하신것은 교우들에게 애국가를 부르면서 나라사랑을 더더욱 상기시키려고 하신 의도임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한소절 한소절 불러가면서 작곡작사 하신 분들의 애국심이 담겨진 노랫말 처럼 우리나라가 짓밟힘과 전쟁으로 인한 폐허속에서도 국민전체가 한마음으로 결집하여 경제대국으로 이루어졌나 싶어 가슴 뿌듯합니다.애국가가 친일파가 작사 했다고 말한 그 분의 조상부모들의 애국심을 들추어 보고싶네요. 그 시대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익태 선생님 고맙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19.08.26 15:47

    파견 성가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애국가 4절까지 가사 외워쓰기, 부르기 등 학생들에게 중요하게 가르쳤던 일이 생각납니다. 애국가를 함께 부를 때의 마음만은 모두 같으리라 짐작합니다. 힘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9.08.28 19:04

    6,25노래 가사도 바뀌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고 화가 났는데 애국가 마져 바꿀려고 한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리디아님의견 너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해온 것은 지금까지 모든 역사가 반석이 되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을 송두리재 뒤엎을려고 하니 나라가 이렇게 어수선한것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함께 나아가는 건강한 사회가 그립습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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