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제100만대군을 물리친 총사령관 고건무의 교훈..100만대군을 동원하려면 보급,수송담당까지 총300만이 필요하다.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으로 수나라는 무정부상태가되었을때..연개소문은 고구려가 해놓은 밥을 엉뚱한 도적들이 먹고있다. 고구려의 정예병으로도 중원을 정복할수있다고 간언했다. 후에 영류왕이되는 고건무는..지금 고구려는 오랜전쟁으로 매우 지쳐있다. 무리한 욕심은 금물이다..이리하여 강경파를 멀리하고 화친파를 가까이하였다. 당나라가 들어서면서 돌궐을 치기전에 고구려와 화친을 청해오자 고구려 화친파들은 간과 쓸개까지 내주고자하였다. 천리장성축조책임자 연개소문까지 파직당하게 만들었고..강역도까지 당에 바쳤다. 돌궐이 위태해지자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였으나..화친파가장악한 고구려는 거부했다..결국 돌궐을 정복한 당은 구실을 만들어 고구려를 침공해왔던것이다..물론 이로인하여 당도 국가위기까지 갈정도로 참패했지만..중원땅은 워낙 물산이 풍부해서 금방 회복하는 법...연개소문은 마침내 화친파들을 처단하고 대막리지가 되었다..영류왕도 시해되었다. 먼저치지않으면 당할수있다는 병법처럼..을지문덕과 강이식장군때 수나라를 정복했으면 어땠을까?..아니면..영류왕은 화친파와 강경파의 균형을 잘 중용했었었으면 어땠을까...화친파들은 나라가 망한후 적국의 제후가 되었다가..후회하고 다시 조국복원을 꾀하다가 숙청당하는게 역사의 반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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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제100만대군을 물리친 총사령관 고건무의 교훈..100만대군을 동원하려면 보급,수송담당까지 총300만이 필요하다. 을지문덕의 살수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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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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