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탕청문회와 탄핵! 그리고 언론규탄 기자회견
1.맹탕청문회
★ 국회는 오는 12.19.다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지난 12.7. 최순실 게이트 맹탕청문회를 마쳤다
★ 맹탕이란 국어사전적 의미는 "맹물 같이 싱거운 국물"을 의미한다 언론이 최순실 청문회를 두고 맹탕청문회라고 일컫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 미르재단. Kㅡ스포츠재단 설립 불법행위를 규명키 위해 기업총수들까지 불러다 놓고 한편 증인14명을 상대로 호통을 쳐 가며 청문회를 실시했지만 박대통령의 범죄를 캐내는데에는 아무런 소득?*효과*열매를 거두지 못한 채 끝난 알맹이 없는 싱거운 청문회여서 맹탕청문회라는 호칭을 붙인 것으로 여겨진다
★ "맹물 같이 싱거운 국"과 같이 싱겁게 끝날 수 밖에 없는 청문회 였던 것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간 검찰의 소설같은 수사결과와 언론의 허위.과장.선동성 보도에 따른 조사*심문을 하다보니 알맹이가 있을 턱이 없었다 2.탄핵 ★어제 ㅡ12.8.국회는 171명의 발의로 박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오늘 12.9.오후 3시부터 자정사이에 국회본회의에서 소추안을 찬*반 여부를 놓고 표결할 예정이나 오후 4시경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 필리버스터는 없을 것으로 예상.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나 아실가? 어느 누구도 모른다
★부결이 될때
1) 더불어민주당등 야 3당은 의원직 총 사퇴를 결의. 2) 정의당은 만의 하나 부결될 경우 국회해산을 표명 하는 등 야 3당은 표단속에 총력을 경주. 4) 새누리당 비주류가 구성한 비상시국회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해야한다고 주장을하고 있고 5) 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는 박대통령이 내년 4월 사임. 6월 대선 실시를 내세우며 탄핵을 반대하고 있음 6) 비박계는 220표로 통과될 것을 점치며 친박계는 205표로 겨우 통과되거나 195표로 부결될 것이라고 점을 치면서 전화로 부결을 독려하고 있다
★ 탄핵안이 가결되거나 부결되거나 상관 없이 만만치 않은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 각 방송은 탄핵안 가결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중앙일보는 1면에 "심판의 날. 오직 국민만 보라"제하의 사설을 통해 탄핵결정을 유도하는 기사를 게재 3. 언론규탄 기자회견
★ 우리는 오늘의 탄핵 찬*반결정 여부와 관계없이 오는 12.12.(월 ) 14:00 동아일보 앞에서 제4차 언론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1) 각 단체장들께서는 회원들의 동참 독려를 부탁드리며 2) 애국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진 동참을 촉구함
2012.12. 9.오전
박철성 법무사
최유만 목사
정창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