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뭐든지 시원한게 좋죠? 그리고 시원한 물이나 쥬스도 많이 마시게 되구요. 근데 손님들 오시거나 가족들이 있을때도 요런 작은 냅킨에 잔을 내거나, 테이블 매트를 깔아보면 유리잔에 송글송글 맺히는 물방울도 흡수하고, 보기에도 너무 예뻐서 쥬스맛이 한결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살림 하냐구요? 히히히... 아니요~~ 그냥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요 ㅋㅋㅋㅋ 그게 부담스러우면 바로 다음장의 사진을 보시면, 벽에 핀으로 간단히 고정시켜놓으면 훌륭한 벽장식이 된답니다^^ 부엌의 분위기를 한결 좋아지게 만들어요^^
이건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해요.꽃장식은 주로 빈티지 소품에 보면 이런 바느질이 나온답求?
준비물:마 소재의 원단 (냅킨:15*15, 매트:35*25)-각각 1센치의 시접을 더해야 함 예쁜 플로랄 원단-옥스포드소재(꽃무늬가 너무 크지 않은것으로), 삼각 레이스 1묶음, 실, 바늘,
1. 원단을 사이즈대로 커팅해서 준비 해 놓는다. 2. 꽃무늬 원단도 꽃무늬를 따라 오려놓는다. 3. 레이스는 시접을 살짝접어 사진처럼 4면을 바느질 해 놓는다.(프릴은 미리 주름을 잡아 바느질) 4. 완성된 레이스달린 냅킨에 오린 꽃 을 딱풀을 칠하여 고정 시킨다. 5. 감칠질로 아플리케 하듯이 꽃의 가장자리를 꿰멘다. 6. 남은실로 꽃이 들뜨지 않게 가운데 부분을 몇뜸 바느질 한다(될수있으면 흰 부분으로) 7. 다리미로 빳빳하게 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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