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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 冊冊서재 종교 리뷰 법주사 차기 주지 후보 선출 위한 산중총회 앞두고 ‘도박' 논란
산울림 추천 0 조회 647 20.02.24 22: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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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2.24 23:09

    첫댓글 현재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나 아직 피고발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확인된 게 없다” 하고. 법주사 측은 이 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허나, 가장 큰 병폐로
    법주사는 오는 3월 2일 차기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앞두고 있고,
    그 후보 10명 중 4명이 이 도박사건에 직접 연루되었음에도 입후보자로 떡하니 등록되어 있고, 피고발인 조사가 유야무야 시간만 지체되는 사이 산중총회는 다가오고, 이들 4명의 입후보자 등록이 전혀 취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 20.02.27 11:13

    법주사 3월 2일 차기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 투표권을 가진 스님들, 흠...제대로된 결정을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0.02.24 23:22

    이와 관련,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명의로 “충격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으며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참회드린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단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의혹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사죄하며 성명을 발표했지만, 또한
    “종단이 어려운 시기에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혼란을 조장하고, 집행부를 흔들고자 하는 삿된 시도가 일부 확인되고 있다”며 “반종단적 행위도 발본색원해 헛된 망상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하는데

    어디를 도려내겠다는 것인지... 내부고발자(고발신도)에 대한 경고문도 담겨있으니, 말만 번지르할 뿐 그 자정의 의지가 심히 의심된다.

  • 20.02.28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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