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브라운에게는 모든게 쉬워보였다. 그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을때 별다른 노력을 하지않고도
반에서 공부를 잘했다. 그의아버지는 총 파는가게를 운영했는데, 거기서 그는 기계공으로 일했다
"나는 어렸을때 부터 일해왔는데, 15살때쯤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할수 없는 것들을 하고 있었어"
일, 공부, 놀이 등 무엇이든 브라운에게는 조금의 노력으로 잘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를 최고가 될수 있게 하는것 대신, 그의능력은 그에게 이상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인생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졌다. 어떤 일도 브라운에게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그는 자극적인 것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난 모든걸 쉽게 할 수 있는걸 당연히 생각했고 내가 천하무적이라 생각했어,
너무 순진했지..나는 내 주변의 것들을 무시했지, 어떤일이든 간에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했어,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일이든지 할 수 있을만큼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식이였지"
브라운은 LSD를 팔기 시작했고, 친구는 그가 헤로인을 하게 만들었다. 그는 두려웠지만 친구의재촉에
헤로인을 하게됐다. 친구가 브라운에게 주사했고, 브라운은 평소에 느끼던 것 같이 느끼지 않게되었다.
그는 마약에 취한 친구(여자)가 있는 집으로 갔다. ""그녀는 혈압을 쟀고, 그녀가 혈압계로 체크하던게 기억나"
"그리고 그녀가 '너는 괜찮네'헀던게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중에 하나야". 브라운은 마약을 과다복용했고
응급실에 실려가게됐다. 그일에 대해서 거의 기억이 흐릿하지만, 병원에서 깨어났을때 도대체 그가 어딘지,
왜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그는 회상했다. 브라운이 깨어난것은 기적이였다. 의사가 살리긴했지만, 의학적으로
일분동안 그는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시련에서 살아남은것도 그의인생을 바꾸지 못했다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병원에서 나온후에, 브라운은 몇일 동안 약을 하지않았다. 그가 말하길 스스로 죽음에
얼마나 가까이 갔는지 모를정도로 그는 너무 순진했다. 또다시 그는 지루해졌고, 동기부여되는 일이 없어서
옥시콘틴(마약성진통제) 먹으면서 빠르게 마약의늪으로 빠졌다. 이 일은 브라운 스스로를 죽음의문턱에
놓는것 이상의 대가를 치뤘다. 마약은 3달 간격으로 브라운이라는 이름의 가족중에 3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이 사건은 브라운이 인생을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마침내 하게 만들었다.
(중간 생략)
서서히 마약을 끊기 시작했고, 길거리에서 싸움을 해봤지만, 그는 mma를 아직 몰랐다. mma를 tv에서
봤을때 흥미가 생겼다. 브라운은 스스로 굉장히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체육관에 갔다. "나는 TV에서
경기를 볼때 시합을 하는 선수들보다 잘 하는게 엄청 쉽다고 생각하는 그런 놈이였어" , "훈련하고 있는데
풋내기가 와서 '야, UFC에서 싸울려면 어디서 계약해야되?'하면 우리 서로 쳐다보면서 '도대체 얘뭐야?'
그러잖아, 그런데 그런놈이 바로 나였어". 운좋게도 브라운에게 MMA는 인생에서 쉽게할수 없는 것 중 하나였다.
예전처럼 모든일을 쉽게하고, 아주 간단히 해냈던것과 같이 MMA에서 그런것들을 기대했지만, 그러나
브라운은 첫날 체육관에서 많이 맞았고, 그다음날에도 매일매일 맞게되었다. 브라운은 MMA를 자기가
못한다는것과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것을 알게됐다. 갑자기 그는 달성할 목표를 가지게 됐고, 프로로 전향
하고 2년후에 UFC에 입성하게되었다
P.S: 기사번역은 처음이여서 발번역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ㅎㅎ
출처: yahoo sports---http://sports.yahoo.com/news/mma--matt-brown-becomes-elite-mma-fighter-after-surviving-near-fatal-overdose-063249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