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부상선수가 없으니 더블스쿼드가 가능하네요

[카이리무빙]

1쿼터는

라건아 이승현 송교창 정창영 이호현

2쿼터는

알리제 최준용 곽정훈 허웅 에피스톨라



얼리오펜스가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전술이니

1쿼터 2쿼터 이렇게 돌려서 SK의 체력을 빼놓고

4쿼터 가서

라건아 이승현 송교창 최준용 허웅으로 빅라인업으로 승부보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데보라]

에피스톨라, 곽정훈 선수의 경기력이 스쿼드를 구성할 정도로 올라와서 얼리오펜스 체력전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쿼터가 승부처가 되겠지만요.

[카이리무빙]

부상선수만 없다면 SK에 노장선수들이 많아서 체력싸움으로 가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안영준이 돌아오는 SK는 확실히 무서워요

[힘보]

스쿼트가 정상가동되니 무섭네요

[카이리무빙]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들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4강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보라]

라건아, 이승현 선수 경기력이 올라온게 크네요.
허웅선수 밸런스 찾고, 최준용, 송교창 선수의 활약 여부가 플레이오프 관건이겠네요.
SK는 플레이오프 때 본모습 보여주겠지만, 안영준선수의 복귀가 필요하겠네요.

[idbbk43]

최준용이 볼소유를 좀 줄이고 오프더볼 움직임을 더 가져가야 할 것 같네요. 전창진 감독이 최준용 송교창 복귀하기전에 나머지 선수들이 하고 있는 농구를 잘 보고 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우려했던 점이 조금 드러났던 것 같아요.

[카이리무빙]

저도 최준용은 속공할때 뿌려주는 패스는 좋은데 세트오펜스때 리딩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얼리오펜스 구조 안에 최준용 송교창이 녹아들어야하는데 최준용 송교창이 너무 주도하는 농구가 되면 안될것 같아요

[KGarnett]

KCC가 맞대결 성적 4승 2패로 우세로 끝냈는데 플옵에서도 상대전적 우위가 이어질지 지켜봐야죠..
KCC는 얼리오펜스로 재미를 본 팀인데 송교창-최준용이 복귀해서도 얼리오펜스로 재미를 봐야하는 것과 라건아-존슨 2명이 워니의 70%라도 해줘야 SK를 상대로 크게 밀리지는 않을텐데 지난시즌 6강에서 SK에 3전패를 당한 KCC가 올시즌에는 설욕에 성공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카이리무빙]

이승현이 세시즌 연속 SK를 만나는데 지난 두시즌 플옵에서 SK한테 0승6패를 당했는데 열세를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차이점은 이승현이 컨디션이 올라와있다는건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