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못하지만..^^ 일단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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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이시라면 포워드 런 보다는 홀드업 볼을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볼을 받아서 수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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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놀면서 어느정도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더군요. 그래서 원톱 스트라이커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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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업 볼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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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 보란치시라면 한명에게는 포워드 런을 나머지 한명에게는 그냥 홀드업 볼을 찍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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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워드 런을 찍지 않으면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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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일단 한명을 두고 수비의 진을 하나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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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드 백에 포워드 런을 찍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이드가 마구 올라가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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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역습을 막기가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성향을 노멀로 하고 드리블 위드 볼을 찍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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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페널티까지 올라오다가 말기 때문에 더욱 수비가 강화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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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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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톱에게는 홀드업 볼을 찍는다. (드리블 돌파와 함께... 공격성향 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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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백에게는 포워드 런을 찍지 않는 대신에 런 위드 볼을 찍는다. (크로스볼은 당연히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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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명의 보란치는 맨투맨 으로 방어하게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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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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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포워드 런과 런 위드 볼은 차이가 있습니다. 페널티에 들어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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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가느냐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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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amc에게 전부 포워드 런을 걸어주고 2명의 dmc중에 한명에게만 포워드 런을 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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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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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술트레이닝/10291 날짜: 2004/09/05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