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움이 옵니다
불안감이 옵니다
어? 이거 뭐지?
어? 왜 이런거지? 이유가 뭐지?
마구 저항합니다
생각으로 답을 찾다가...
아 이건 생각으로 찾을 수 없는거잖아!
나관을 해야겠어!
'가벼움'으로 나관을 합니다
어 근데... 금새 다시 무거워짐..
무의식적으로 어떤 무시무시한
무거움을 결정했길래 이런거지????
또 이유를 찾다가..
그저 지금 이대로를
허용하기로 합니다
무거워도 괜찮아, 라고 말해줍니다
토닥토닥,, 너가 무거웠구나
무거움 그 자체로 있어줄께
무거움을 없애려고 나관도 하고
이유도 찾고 했지만 가벼워지지 않더니..
허용해주고 나니 한결 가볍습니다
가벼움이 뿅! 하고 나옵니다
나는 나를 허용합니다
나는 당신을 허용합니다
나는 이 상황을 허용합니다
나는 마 오만것 다 허용합니다
가벼움 ~
첫댓글 그저 그것이 무겁든 가볍든
함께 있어주는것 허용하는
것이 삶 이네요.
저는 계속 무거운데 허용해보겠습니다 ^^
허용합니다
가벼움이 뿅~
기쁘고 따뜻해요
허용의 마법~ 조으다~~
생각으로 답을 찾고 있었네요..
비추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관 그리고 오만것 허용합니다^^
마 오만것. 이라니 우리 앱플 갱상도네 ~
그냥 하면 되는게 허용인데
왜 허용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ㅜ.ㅜ
앱플 글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도 허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