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bab7d6c4a55d38c3e2cd5f46ec7d22ab15c3662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bab7d6c4a55d38c3e2cd5f46ec7d22ab15c3662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div><p> </p><p>여호와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p><p>“일어나 저 큰 성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을 향해 외쳐라. 그들의 죄가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요나1:1-2)</p><p> </p><p>죄악이 하나님앞까지 상달할정도로 니느웨 백성들의 죄는 깊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앞에 상달할 정도로 죄악이 만연했다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 그들을 태워 죽여야 마땅할 판인데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를 통해 니느웨 백성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경고를 전달하라고 하십니다</p><p> </p><p>죄가 가득한 사람들이니 강퍅할텐데 그들이 과연 돌이킬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백성들은 예상밖의 행동을 합니다</p><p> </p><p>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 일 길이라</p><p>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p><p>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p><p>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p><p>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p><p>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p><p>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p><p>(요나3:3-9)</p><p> </p><p>다 돌아다니려면 3일이나 걸리는 니느웨 성이였는데 요나가 하루를 돌아다니며 외쳤을뿐인데 - 니느웨 백성이 돌이키는 것이 싫어서 도망갔던 요나였는데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해 전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니느웨 백성은 하루만에 백성들과 왕까지 모든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악에서 떠나자고 나라에 선포하였습니다.</p><p> </p><p>참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죄가 가득찼던 백성들이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니 돌이키는 것이였습니다</p><p> </p><p>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셨고  그들은 정말로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p><p> </p><p>죄악된 사람들에 대한 저의 마음과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죄가 많으니 강퍅할거라고 이미 선입견을 가지고 어떨때는 아예 믿음이 없어 전하지도 않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p><p> </p><p>그러나 니느웨 사람들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의 영혼 깊은곳에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선한 양심이 죄로부터 회복되고 싶어 몸부림 쳤었나봅니다. </p><p> </p><p>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p><p>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p><p>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p><p>(마 9-10-13)</p><p> </p><p>죄인중에 죄인이였던 저 역시 주님의 복음을 듣고 죄를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왔는데 어찌 저는 믿음이 없는지 참 이상한 일입니다</p><p> </p><p>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요나4:11)</p><p> </p><p>하나님의 시야는 그들을 죄인이라는 색안경끼고  보시는게 아나라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불쌍한 죄의 종으로 바라보신것입니다 </p><p> </p><p>주님 제게도 주님의 영혼을 향한 그 뜨거운 사랑의 안경을 씌워주셔서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영혼들을 찾아나서게 해주옵소서 ㅜㅜ</p><p> </p><p>오늘도 세상 모든 영혼들을 향한 우리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기억하며 모두에게 전해야겠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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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은혜롭네요ㅠ 저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의 시야로 영혼들을 볼께요
또 하나님과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은혜로워요
주님의 시야로 영혼들을 보게 하소서
그 사람들이 하는 짓만 보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보게하소서
아멘♡♡♡
주님의 사랑과 마음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요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도 은혜롭네요
귀한 묵상 감사해요!!
아멘 저도 주님께서 저를 보셨던 시야로 보기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세계비전을 이룰 그날까지
기도하고 복음전하겠습니다
아멘~~
이 말씀보면서.. 항상 제가 있는 직장이 생각났는데, 주님의 마음으로 직장위해 간절히 기도해야겠어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