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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9월23일)
오늘은 현장납품하고 공장 방문후 모든일을 마치고 정확히 7:30 분에 도착하였으나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 (교보문고옆 도로 공사중) 주차할 장소를 찾다가 8:00~9:00까지 촛불을 밝혔읍니다.
그래도 지나가는 이들의 박수와 당연하다는 말등 놈현은 하야해야한다는 등의 말을 들었읍니다.
저도 명절을 지내야하겠읍니다.
그리고 명절기간 노정권의 대한 대자보를 작성해야하겠고 10월 4일날 10월18일 을 거쳐 11월 11일은 노정권의 하야가 이루워 졌으면합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바라며
풍성한 계절(노정권의 하야) 이 되었으면 합니다.
11-1일차(9월22일)
저녁 12;00 이제 추석전 마지막 납품자재 제작 완료를 끝내고 거래송장을 프린트했다.
몸이 피곤함을 느끼기전에 해 내었다는 만족감이 앞섶다.
오늘 공장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추석후로 납품이 늦어지면 현장과의 마찰등등 을 해소 할 수도 있었고
이젠 홀가분 하게 추석전 남은 기간 노무현 하야를 위한 가속도를 채찍질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제 사무실 직원들도 자리를 일어나고 있다,
나도 컴 을 닫아야 하겠다
정말 간절히 이번같이 노무현 하야를 위한 바램의 촛불이 꺼지지 않았으면 한다........
릴레이 노무현 하야를 위한 1인 촛불시위 에 동참한 동지들과 같이 하고 싶읍니다.
11일차(9월21일)
역시 무기력이 시작된것인가?
새벽 자재 납품후 2차 준비하여 공장가니 준비가 덜되었다.
어지하나 무엇이 먼저인가 노정권은 하야가 우선이지만 나 하나로 인하여 현장의 진행이 늦어지면 이보다 더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물건을 수령하고나니 8;00 이후 지금쯤이면 벌써 교보문고 촛불이 빛나야 할시간이다...
오늘 촛불이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내일은 다시 밝게 빛날것이다.....
11일차가 9월22일 이어집니다....
아쉬지만 릴레이 노무현 하야 1인 촛불시위 동참하실분 기다립니다............
10일차(9월20일)
현장업무리및 부도관련 미팅후 교보도착 7;30~8:00가지만 촛불을 밝혔읍니다.
명일 자재 납품 준비로 시간을 30분 줄여 시위하고 .....
이제 점점 무기력해지는 것인가?
이촛불이 이어져야 하는데.......
9일차(9월19일)
산행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길 밀양(가지산,운문산,억산)울산광역시에서 오는지라 서울도착 촛불은 8;50~9;20분까지만 ........
8일차(9월18일)
오늘은 광화문에서 박사모 집회가 있는날입니다.
전날밤 밤새우고 새벽 6시경 현장자재 납품을하기위해 현장 방문중 비는 장난이 아니게 내리고 있었고 현장가는길에 차량사고가 2건이나 있었읍니다. 저들도 삶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졸음운전하면서 현장도착 현장 입구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납품 완료후 다시 2차 물량 수령하고자 공장으로 다시도착 그후 4시경 광화문으로 향했읍니다.
물론 저에게는 국보법 폐지도 중요하지만 계속되는 노정권의 망언에 치를 떨을수가 없었읍니다. 이제는 정치경찰 문제입니다. 역시 노정권의 하야가 제일 중요한것 같았읍니다.
새로운 호족정치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사병을 거느리는 정치권(지자체 단체장)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읍니까?
현재도 지자체공무원이 선거때마다 줄서기 등... 권력의 하수인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자치경찰이라는 명목아래 얼마나 권력을 휘드를가 하는가 입니다.
광화문에 도착하니 많은 박사모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읍니다.
우선 산악회 모임회원들이 있어 그간의 회포를 풀고 바로 교보문고 노정권의 하야를 위한 1인촛불시위를 준비하기위해 교보에 갔고 8;00~8;20분까지 교보문고에서 8:20~9;00가지 박사모의 문화행사 앞에서 피켓을 높이 쳐들었읍니다. 다만 문화행사라 피켓시위를 하지 못한것이 아쉬웠고 많은 이들이 노정권에 대응하고 있구나 ......
9:30분 모든행사는 끝나고 예정된 무박 산행을 위해 출발하였읍니다
7일차(9월17일)
오늘은 조금은 우울한 날이기도 합니다.
금요일 이던가요
주 5일제 근무이라서 인지 거리는 한산하고 가족동반의 움직임이 많이 있었읍니다
과연 주 5일제를 공무원 사회부터 했어야 하는지?
그옛날 이발소나 목욕탕이 수요일에 놀고 일요일에 일을 했다.
이유는 말을 안해도 알지만 고객이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공무원사회의 민원 봉사실은 우리 국민이 고객이다.
한번쯤 평일에 놀고 휴일에 교대근무로 고객의 어려운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었으면한다
일용근로자나 평일에 관공서 등을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일요일에 관공서 일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7:30~8;00 까지 있었읍니다,
부도 관련처리도 시급하고 또한 명일 새벽에 자재 납품건이 있어 공장 제작이 늦어 작업독려도 해야해서 입니다...
6일차(9/16일)
오늘 한나라당사 앞에서 한나라 당직자 들에게 당대표의 올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였으나 현장 업무관계상 6시반경에 일이 끝이나서 결행을 하지못하엿읍니다.
우리의 박대표가 모든것을 걸듯이 당직자들도 같은 마음이어야하겠읍니다.
오늘도 7:40~8:50분까지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읍니다
이제 18일 우리의 한목소리로 크게 외칠날이 가까워 지고 있읍니다.
마칠 무렵 sora님의 격려가 있었으며 힘을 내라는 피로 회복제가 다시금 힘을 복두워줍니다.
종로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박사모 회원님의 격려도 있었고 지나가는 서울공고2년생과의 과거사 문제에 대한 토론도 20여분 가량 하였읍니다
결과는 알수없지만 지금 열린 우리당에서 6.25 용공분자의 과거사 문제도 거론하자고 하였읍니다.
과연 일본 관동군 장교였던분의 딸
공산당 빨갱이 였던 가족 노정권
과연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의 조상과 어르신들이 일제시대나 6.25전쟁때 화전을 일구며 초근모피에 이나라의 광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워 나갔으며 초가집도 없애고, 보리고개도 없애고, 새마을을 만든것이 과연 누구하나의 자랑입니까?
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열심히 일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정치적 논리로만 생각하는 정치행태를 보면 꼭 짜고 고스톱 치는 도박판을 생각 하지 않을수없으며 제가 스스로 만든 DOGPLATE 는 저도(쌍팔년도58년생:단기 4288년) 개띠 이지만 노정권이 46년생 개띠입니다
그래서 개판이라는것입니다....................
5일차(9월15일)
오늘은 정각 7:30분에 교보문고에 도착했읍니다.
중학교 친구가 찾아왔읍니다
오랜 교분으로 친한 친구지만 생각하는 바는 서로 달랐읍니다.
물론 노사모나 그런쪽은 아니었지만 노정권의 변화에 기대하는 친구였읍니다.
서로 토의를 30분 했으나 노선이 달라 생각을 좁힐수가 없었읍니다.
친구는 8:00경에 가고 우리의 뜻이 담긴 촛불은 8;00~9;00가지 꺼지지 않고 불을 밝혔읍니다. 역시 작은 이의 격려가 좋았고 나이든 분이시지만 광화권거리에서 "노정권" 이란 단어가 담긴 대자보를 들고 있는데 안잡아가느냐 는 등의 말을 남기기도하였읍니다.
그러나 우리의 촛불은 영원히 꺼지지않고 밝게 빛날것입니다.
오늘 국회에 4시경에 갔으나 국회방문 일이 6시경에 끝이나서 교보문고 일이 더 중한지라 오늘 국회앞에 우리의 촛불은 밝히지 못하였읍니다
다음에 기회를 보아 국회에 우리의 뜻을 알릴것입니다
내일은 양평동, 방화동,마포중동에 방문이 있어 가능한 시간을 내어서 한나라 당사앞에 우리의 뜻을 밝히려합니다
진정 한나라 당직자들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알고싶읍니다.
우리의 박대표님은 모든것을 걸고 국보법제지를 논하였건만 ....
KBS 시사페러디에서 우리 박대표님께 일성을 가했읍니다.
" 이번에 국보법 페지되면 대표직 을 그만두신다는 약속을 지킬거냐고(9월13일 방송)"
진정 무엇이 우리 박대표님을 지켜나가고 그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반석위에 우뚝설것인지?
4일차(9월14일)
저녁 7;30~9:00 까지 촛불은 꺼지지 않았읍니다.
지나가는 작은이들의 박수와 엄지를 치켜드는 시민들은 볼때 감동이 복박쳐오릅니다.
빨리 놈현을 끌어내려야합니다(빨리 많은이가 되겠지요)
3년후 우리 박대표가 정권 창출을 하였을때 무엇이 남아 있겠읍니까?
그때가서 통곡을 한들 눈물조차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예정입니다
9/15일 오후 국회앞에서 잠시 시위를 할것입니다(시간은 업무를 보는관계상 불확실합니다)
노무현퇴진운동 3일차(9월13일)
오늘은 좀 늦었다
시간은 7시50분 약속시간보다 20분 늦은것이다
늦게도착하니 강북지역 모임 고문이신 좋은마음님이 와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다
사실 오늘이 자재 납품을 한 업체의 3차 부도가 난 날이다(금액:5,400,000 가량)
피같은 1,000원 2,000원, 비싼것은 13,000원짜리 일부이다
건설에 들어가는 일명 SLEEVE(슬리브): 로서 주로 화장실에 들어가는 바닥배수용 제품이다.
어째튼 정치인들이 제 배속만 채우려고 지금까지 어음제도의 개선도 하지 않고있다
이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고있다.
작전부도라고할까
6~7개월 작전(짜고 고스톱)짜고 하면 잘하면 10억 이상은 챙긴다
그러나 부도를 낸 자는 멀쩡하게 세상을 활보하는 세상이 바로 이세상이다
참 오늘 3일차 촛불시위하는 날입니다
격려차 나와주신 좋은마음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토,일 요일과 다르게 좀 나이(40~50세)들이 드신 분들이 많이 지나가며 엄지를 치켜들며 박수를 짝짝짝 몸에 힘이들어간다. 그래 열심히 쉬지말고 노무현 하야운동을 계속하리라
노무현 퇴진을 위해 11월 11일 국민행동의 날까지 계속된다.
1일차(9/11 테러일)
어제가 9/11 입니다 테러집단의 만행을 추모하며 테러집단인 북한괴뢰도당의 만행과같은 노정권을 가만 나두지는 않을것입니다
어제 저녁 7;30~8:30분까지 교보문고 앞에서 노정권의 하야를 위해 1일차 1인 촛불시위를 했구요
금일 11시에 청와대앞에서 1인시위를 하구요.
저녁 같은시간에 2일차 촛불시위를 합니다 왜 비는 억수같이 퍼붓고 바람은 어찌나 불던지 촛불이 자주 꺼졌지만 라이타는 비에 젖어 켜지지를 않았읍니다
교보문고 앞 노점상 아저씨 감사합니다 켜지는 촛불을 밝혀주시고 다시금 머리숙어 감사드립니다.......
혹 릴레이시위 동참 하실분 연락바랍니다(018-234-4923)
9월12일 청와대 개인시위
노무현 하야 선포식
9월12일 2일차 오전 11;00~13:30분까지 청와대앞 시위를마치고 본인의 생활전선에 일익을 하고자 잠시 멈추고 다시금 저녁 7;30분 ~9:00 시까지 교보문고앞 2일차 촛불시위를 했읍니다,
11월 11일은 대나무같이 곧은 날로서 우리의 함성이 메아리 치는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정권이 하야하는 날이기도 합니다.(정말 바램입니다)
이 함성이 이어지도록 도와주십니요.........쭈욱
내일 9월 13일 3일차 교보문고앞 촛불시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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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님의 수고에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기필코 꿈은 이루집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기필코 꿈은 이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