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일교 해산의 결정적인 역할은 “지도부의 위선과 거짓 보고” 그리고 “무능과 무지” (2026-03-05)
일본 고등법원의 ‘해산명령’ 확정 판결과 동시에 법원에서 청산인으로 선정한 이토 히사시는 업무를 개시하면서 본부, 전국의 지구 본부, 교구 본부, 교회, 인정 전도소, 기타 통일교에서 소유하고 관리하는 시설에 순차적으로 관재인을 보내어 건물 및 자산의 열쇠를 받고 직원들은 자택 대기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
청산인 홈페이지에는 [종교적 행위의 취급]에 청산절차는 개인의 신앙을 제약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 법인(통일교)은 청산 목적 범위 내로 한정되므로 법인으로 종교 활동을 할 수 없다(종교법인법 제48조2) 또한 본 법인의 자산은 청산인의 관리하에 있으며, 청산 사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본 법인 시설 등의 이용을 허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나 청산인이 정하는 일정한 조건을 준수하는 것이 전제가 된다고 하였다.
https://ffwpu-seisan.jp/attachment/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즉, 통일교에서 1심에 불복하여 항소를 하였으나 고등법원에서 기각 결정 판결이 나면 바로 청산절차에 돌입을 하고, 청산인이 통일교의 자산을 청산 목적 범위 내로 한정하기에 당 법인(통일교)은 종교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일본 통일교 지도부는 선고 당일까지 통일교의 항소가 받아들여져 청산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과 무관한 법적 논리를 펼치며 거짓 보고로 공직자들과 식구들을 현혹시켜 왔던 것으로 보인다.
◆ 통일교 ‘해산명령청구’의 기폭제
2022.07.08. 아베 전 총리의 암살 사건이 통일교 신자인 엄마의 과도한 헌금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오랫동안 수면 하에 있던 소송 그리고 한학자 총재 등의 카지노 사건 등이 일본 언론에서 공개되면서 일본 국민들에게 통일교의 문제가 크게 부각이 되면서 통일교를 해산해야 한다는 것이 확산되었다.
일본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아베 전 총리의 암살 사건도 잊혀질 것이고, 오랫동안 자민당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일본 정부도 통일교에 대한 문제가 더 이상 부각이 되지 않으면 통일교 ‘해산 명령청구’를 하지 않게 조율을 하였다고 한다.
일본 책임자인 방상일과 조성일은 한 총재에게 통일교 해산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과 믿음의 실적 보고를 하였고, 이에 고무된 한 총재는 6월 28일 집회에서 [일본은 식민지에 대한 보상을 하여야 하고, 정치가와 기시다 총리도 교육받으러 와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 한 총재의 발언이 외부에 유출되면서 문제가 되자 방상일은 “한 총재가 바른말 했는데 뭐가 문제냐” 하였다는 내용까지 일본 언론에 공개가 되었다.
https://youtu.be/PNzOzALB7so
일본 책임자인 방상일과 조성일은 한 총재에게 자신들이 한 일과 일본 식구들의 헌금을 증액시킨 것을 부각시켜 한 총재가 수련을 받는 일본 공직자 및 식구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하게 만들어 2023.09.30. 일본 정부에서 통일교 해산 명령 청구를 한 결정적인 요인을 제공한 것이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30930/k10014211551000.html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일본 정부에서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를 하게 만든 결정적 역할은 일본 통일교 지도부(방상일, 조성일 등)와 한학자 총재로 볼 수 있다.
◆ 고등법원 판결에서 승소할 것이라는 환상속에서 활동한 통일교 지도부
현재 일본 통일교 지도부는 고등법원의 판결에서 통일교가 승소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확신을 하고 패소할 경우 바로 청산 절차에 들어가 통일교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는 “종교법인법 제48조2”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1. 다나카 회장 해임
제보에 의하면 다나카 회장은 항소에서 패소하면 바로 청산절차에 들어가 자산(1100억엔)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항소심 판결 전에 공직자들에게 3년치 위로금을 주고 식구들을 관리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한국의 통일교 권력층(정원주)에서 알고 2025.12.초 천애축승자와 송용천 협회장과 두승연 세계선교본부장 및 김은상 중앙행정원장 등이 조용히 일본 협회를 방문하고 천애축승자(문신출. 문신흥)는 집회를 하였다는 제보를 받아 이 내용을 카페에 게시하였다.
정원주에게 누가 보고를 하였는지 이 당시에 일본 통일교는 항소심에 승소를 하는데 퇴직공직자에게 많은 위로금을 주는 것을 문제로 삼고 다나카 회장을 해임하고 호리 마사이치를 일본 회장으로 선임하였는데 이것이 결과적으로 일본 통일교 전체에 마이너스가 되었다.
2. 일본 부협회장 조성일의 보고
최근 조성일 일본 부협회장이 천안 선문대에서 한국의 공직자들에게 일본 고등법원에서 통일교에서 승소를 할 것이라는 보고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3월 4일 일본 고등법원에서 ‘통일교 해산명령’ 판결을 함과 동시에 청산절차가 진행되어 일본 협회만이 아니라 한국 협회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일본 교회에서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회 출입도 할 수 없게 되었고, 공직자들은 모두 자택 대기 상태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일반 식구들로 이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 공직자들의 말을 믿고 활동을 하였는데 갑자기 반사회적 단체의 일원이 되면서 이를 호소할 통로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그 충격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3. 호리 마사이치 회장의 공지
다나카 회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호리 마사이치 회장이 청산과 동시에 해임이 되면서 통일교 임직원 및 식구들에게 보낸 내용도 가히 충격적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원, 임직원, 기타 관계자 귀하
레이와 8년(2026년) 3월 4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대표임원: 호리 마사이치 (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오늘 도쿄고등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해산되었으며, 청산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해산 명령과 동시에 법률 규정에 따라 법인의 대표임원으로서의 지위를 잃었으며, 이후의 법인 청산 업무는 도쿄지방재판소가 선임한 이토 히사시 변호사가 청산인으로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던 모든 자산은 청산인의 관리하에 놓입니다.
청산인이 위임한 변호사 등이 오늘 이후 본부, 지구본부, 교구본부, 교회, 인정전도소 등의 시설을 방문하면, 여러분은 그 지시에 따라 법인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시설, 열쇠, 부동산, 현금, 예금, 카드, 인감, 자동차, 컴퓨터, 기타 일체의 자산이나 데이터 등을 해당 변호사에게 인도해 주십시오.
또한, 청산인의 위임을 받은 변호사로부터 법인 자산의 내용이나 관리 등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상황 청취에 응하여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해산 명령 발령에 의해 법인의 대표임원으로서의 지위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혼란 방지를 위해 '전 대표임원'으로서 이 서류에 서명합니다.
법인의 청산 절차에 대해서는 청산인(청산인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 변호사 분들)의 지시에 따라 혼란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자신들의 이권과 안위만을 생각하기에 일선에서 가장 고생하고 헌신한 식구들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기에 그 후유증은 상당히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실이 이렇게 처참하게 되었음에도 부패하고 무능한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어떠한 대안도 없이 기도와 정성만을 강조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식구들이 제대로 문제를 제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6-03-05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통일교 해산 결정’ 판결과 동시에 시작된 ‘청산 절차’에 따라 현실적으로 종교활동(모임) 자체가 불가 (2026-03-0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69
■ 문신출 천애축승자의 일본 방문의 목적은 '일본 협회장 인사'와 '변호사 비용 전가' (2025-12-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cOz3/24
■ 일본 NHK 9월 30일 보도 -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방향으로 최종조정(2023-09-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66
■ 꺼져가는 불에 휘발유를 뿌린 독생녀 (2023-07-0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1
첫댓글 아무리 다른 쪽 사람이어도, 명백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연 통일가를 위한 의견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백날 천날 정성의 기대를 쌓아도 인간 책임분담이 있는 것인데
어머님 구속과 일본법인 해산은 책임분담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협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상황에 대한 논리적 대안이 아닌
미래세대, 낙인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아직도 감정적 호소만을 하고 있네요
식구들 전부 바보는 아닙니다.
맹목적 신앙 하는 일부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가 아무리 보이지 않는걸 믿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하더라도
당신들은 눈에 뵈는게 없습니까?
정신 차리기엔 이미 늦은 것 같지만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좀 하십쇼.
뻔뻔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