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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시1:1-5
2025년1월26일(주일) 오전 11시 예배 설교 엄기철 장로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은 ‘복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실행함으로 “복 있는 사람”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편 1편 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들 가운데 ‘복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다 “복 있는 사람”이 되고, 앞으로도 ‘복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복”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28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받아야 이 세상에서 잘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계시는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지,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잘 새기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첫째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1절) 라고 말씀하십니다.
“악인”이란
그 사람의 배후에서 마귀가 조종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마귀의 조종을 받는 모든 사람을 “악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넘어질 때, 혼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악한 자, 불순종하는 자, 거역하는 자로 인하여 넘어집니다.
요즘, 큐티하고 있는 본문 나훔서 1:11절 말씀에 보면,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악한 것을 권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사악한 것”입니다. “사악한 것”의 출처는 마귀입니다.
마귀의 특징은 거짓말입니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에게 잘 속습니다. 자신도 속고, 마귀에게 속은 사람은 또 이웃도 속이고, 부모도 속이고, 그러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악한 자”가 됩니다.
성경에 보면,
고후11:14.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된 사람들은 자신을 의의 일꾼인 것처럼 가장하여 속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먼저 사단의 조종을 받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는 악인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받아도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불순종합니다.
계명의 말씀에도 불순종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하는데도, 자신의 부모에게마저도 불순종하고 거짓말 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를 가리켜 “사악한 자”라고 합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는 자는 아무리 효자가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부모를 공경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배후에서 마귀가 조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 5계명에도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덕이 되고 유익한 말을 하라고 하는데, ‘복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되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유익하게 하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반대로, 부정의 말, 불평의 말, 원망의 말을 합니다.
이런 모습은 ‘복 있는 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어떤 사람의 배후에서 마귀가 조종하는 “사악한 자”(나훔1:11), “악인의 꾀를 따르지”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내 삶의 주변의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며 살아가는 지, ‘복 없는 말을 하는 지’ ‘복 있는 말을 하는 지’, 가장 먼저, 사람들의 말들을 잘 분별 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입술로 나오는 말들은 그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이기 때문에 분별해야 합니다.
요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스승을 팔아 버리고 싶은 나쁜 생각을 넣었습니다.
‘복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마귀가 한 사람의 생각에 ‘잘 못된 생각’하나만 꽂아 버리면, 그 사람은 순식간에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에 어떤 생각의 그림자들이 어른거리고 있는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망가지고 싶어서 망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생각과 마음이 마귀에게 잡히고 병들면 망가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망가지고 무너지는 사람들’의 배후에는 항상 ‘마귀’가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조종을 받는 이를 가리켜 하나님은 “악인”이라고 진단했고,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그런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말아야 한고 말씀했습니다.
마16:23절 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사람의 일, 땅의 일, 세상의 일, 육신의 일, 인간적인 일을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따라 말하다 보면, 자칫 자신도 모르게 주님께로부터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순간입니다. 마귀는 순간적으로 베드로의 생각에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생각을 꽂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자입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어떻게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은 회개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복 있는 사람”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이런 소리를 주님으로부터 듣는 자가 혹, 우리 중에 있다면, 오늘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회개하고 이 성전 문을 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복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지 말고,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째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1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들의 길에 선다는 것은 “악인”과 함께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악인’과 함께 걷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는 자와 함께 걷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죄를 심상히 여깁니다.’(잠14:9).
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합니다. 불순종합니다.
예레미야 6:19절 말씀에 보면,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악인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혹,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지라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이들에게 임할 것은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렘6:19) 재앙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렘6:19)고 말씀 합니다.
마귀에게 잡힌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임할 것은 “재앙”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죄인들의 길에 서서 그들과 함께 걷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서 그들과 함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들과 함께 길을 걷다 보면, 악인들과 동일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1절), ‘죄인들과 함께 걷지 말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교훈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들도 사랑하는 자기 자녀들에게,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세상에서 살아갈 때’ 나쁜 친구들과 사귀지 말라고 일러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악인”들과 함께 걷는 자의 생각은 ‘악한 생각’ ‘죄 짓는 생각’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롬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선한 생각’ ‘복된 생각’ ‘비전의 생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과 함께 팀이 되어야 합니다. 이들과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악한 생각, 육신의 생각, 나쁜 생각은 십자가에 못 박고, 팀과 함께 악인들의 이름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복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죄인의 길에 서지”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아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은 ‘복 없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복 있는 사람’으로 자신과 가정을 만들어 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 번째로,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만한 자”란 ‘자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만한 자”는 ‘교만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들의 가르침과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과는 정반대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가르침과 조언’에 귀를 기울여 듣고 순종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주의 하라고 했습니다.
첫째는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둘째는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셋째는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이 세 단계가 ‘복 없는 인생’으로 추락하는 단계입니다.
어떻게 하며 인생이 무너지게 되는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삼 단계를 잘 기억하고,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으로 하여금 ‘복 없는 자리’로 이끄는 마귀의 조종을 받는 ‘악인’들을 삼갈 수 있는 분별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는 ‘악인’들은 교제의 대상이 아니라, 기도의 대상이요, 전도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품고 팀과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는 오늘 본문 2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묵상’은 참선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것입니다.
받은 레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루 종일 읊조리는 것입니다.
그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고, 생각을 새롭게 하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의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악인에게 끌려 다니며 휘둘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살아가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복된 사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악인들에게 끌려 다니며, 악인들에게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그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내는 “복 있는 사람”, 충원의 모든 권속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자들은, 3절에 보니,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나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렇습니다.
6절 말씀에 보면,
‘복 없는 사람’과 “복 있는 사람” ‘의인’과 ‘악인’으로 나누어집니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해야 합니다. 내가 의인으로 살아갈지, 악인으로 살아갈지,
내가 ‘복 없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날마다 지혜롭고 좋은 선택을 함으로,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6절),처럼, ‘우리가 가는 길을 하나님께 인정받음으로’(6절),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3절) 한 것처럼, “복 있는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함께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부르신 후에
하나님,
저의 당대도 후대도 ‘복 없는 인생’으로 살지 않고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이 말씀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각자 받은 레마의 말씀을 붙들고 찬송가 28장을 부르신 후에 주여 3번 찾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