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진도군은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란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진도군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군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
(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경거리(쇼)를
신규 개발하는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
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확대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11일 개막식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씨가
특별 출연하고,
12일에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행사장 일원인
가계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견우와 직녀
사랑의 선발대회와
뽕할머니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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