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킴도
패티페이지의 팬이라
이름을 비슷하게 지었다네요.
가사의 마지막이 애절해요.
오 나의 사랑
다시는 파트너를
바꾸지 않겠다고요...
오늘밤은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네요.
그녀는
2013년 85세에
생을 마감하였다지만
굴지의 여가수로 사랑받고
목소리는 아름답고
나이는 영원히 젊고
항상 예쁨으로 남아..
문외한인 제가 음방에
감히 게시글 올리다니
죄송하옵니다. ㅎ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패티페이지의 체인징 파트너
별꽃
추천 2
조회 388
23.02.13 23:0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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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대체 파트너를 체인지 하라니 그래도 되는건지,
한 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ㅋ 지금은???????
여러 이성 친구들을 골고루 사귀게 하기 위하여
짝을 바꿔가며 댄스를 하는 걸로 아는데 학교 무용시간에서 했던...
저도 그까지만 압니다.
멋지고 예쁜 곡 잘 듣고 감니 다.
부끄럽습니다.
예전 삶방을 지키시던
윌리스선배님
안녕하시온지요.
감사합니다.^^
@별꽃 부끄럽다니요?
이왕 발을 들여놓으셨으니
자주오세요
안부도물어보아주시니
고마워요
늘건강 하시길바람니다
별꽃님~
드뎌 음방에 입성 하셨네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학창시절에 참 많이 불렀던 노래
"체인징 파트너"
지금도 가사를 다 외울 정도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세요
가사를 외우시는 시인님
전 팝송을 부르며
영어를 따라 배우던
여고시절이었지요.
감사합니다.
별꽃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패티 페이지의 노래들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체인징 파트너 .테네시 왈츠 .등 그녀의 노래들이 우리의 정서에 잘 맞았지요
컬러링까지 하고 다녔답니다~ㅎ
어제는 바뻐서 별꽃님께 첫댓글을 놓쳤네요
자주오셔서 좋은곡들 많이 올려주세요
좋아하는곡 이 새벽에 들으니 감동 입니다
감사 합니다
음악방에 첫 걸음을 딛게 해주신 금송선배님
덕택에
음악을 더 가까이하면서
삶이 풍부해집니다.
늘 함께 있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