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릴때는 친구와 싸워도 카톡이 없어서</p><p>전화해서 대화하고 나서 화해가되면</p><p>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p><p>그러나 요새는 어떤가?</p><p>성격급한분들이  대화로 풀 수 있는 사연에도</p><p>카톡차단누르고나서 세월이 흘러서  </p><p>후회돼 사과하고싶어도</p><p>차단을 한  게 원인돼서</p><p>그사연이 둘 다 알게되면</p><p>상처가 길어져서</p><p>뽀족 나무가 되는 수가 있다</p><p>성질급해라</p><p> </p><p>좀 신중해야한다</p><p> </p>
<!-- -->
첫댓글 옛날이 그립네요
휴대전화 차단기능 없던 시절에도
절교할사람은 알아서 절교했지요
하지만 요새는. 차단 안 해도 됐는데
차단해버리고 후회하는 사례도 있긴하는것같아요
무조건 쓸데없이 차단 누르기가 옳았는지
생각을하게되네요
안 해도 되는 사연에는 좀 기다리는 미덕도
필요합니다
조금만 틀어지면 차단인가요?
우리네 청춘시절엔
폰 대신
손편지가 전부라서
동생 시켜서 이성에게
전달하곤 했었는데..ㅎ
시대는 변했지만
지금도 차단 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라요..
현대 사회는
그만큼 정이 메말라
너무나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바뀜이
무척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