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가에 따르면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간 주례회동에서 ‘3·1운동 당시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제한됐던)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유 열사의 공적은 더 높이 평가할 만하다.
지금 일본이 재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 열사의 정신은 국민들에게 더 뜻깊은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며 “유 열사의 독립운동 공적과는 별개로 해방 후 어린이, 여성 나아가 전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 줬고 민족정기 회복 교육에 관한 공헌을 평가한다면 서훈의 격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
자댕이들이 평가한 것도 짜증나는데 3등급이었다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너무 잘됐어
당연한거지 벌써됐어야했다ㅠㅠ
당연한거지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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