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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의 http://happydew.egloos.com
2. 동의
으흐흐흐,
드디어 등업되었어요.(예이~!) 근데 막상 등업되어도,
사진찍을려고 하니깐 아주 복잡 -_-
등업되기전에는 항상 더러운 방도 이쁘게 치워고 코디도 이쁘게 해서 사진찍어야지 했는데...
막상 할려니....
빡쎄네요............................-_-
오늘 요렇게 입고 나갔었어요.
물론 트렌치 안에 긴팔 한장 더 입었었지요
(정말이지, 요즘 날씨 완전히 미친것 같더군요, 흑-)
아래는 요렇게~ 히히 저 구두 며칠전에 산건데, (돈피가죽인듯;)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거금 12,000원을 투자해서 산 레이스 레깅스.
저번주에 방에서 혼자 쇼 (-_-)
위의 니트 가디건이 마음에 드는데,
사진에는 흐릿하게 나왔네요. 흑-
식목일에던가, 남자친구씨랑 사진찍고 놀았었지요.
위에 입은 자켓은 제일 좋아하는 자켓이라 거의 모든 사진에서 등장.
한때 주변인들로부터 너 옷 이거 하나밖에 없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는 훈훈한 전설이...
3년전에던가 GAP에서 구입했던건데,
비슷한걸로 하나 더 사고 싶을정도로 좋아해요! *_*
이것도 식목일에 남자친구씨가 찍어 준 사진. 파마한 뒤로 머리 정리가 안되고 있슴다.
일정액의 화장품을 사고 받은 수트케이스인데
다들 비싸게 주고 산 줄 알더군요.
냐하하하! 땡 잡았당! +ㅂ+
저번달에 중국 출장을 다녀왔었어요.
10일간 갔었는데, 정말 개고생(죄송-_-;)하고 왔습죠.
그리고 2주전에 사표내고 (캬캬캬캬캬!!!)
한마디로 지금 백수에요. 오늘 오후 6시까지 공채지원서 내야하는데,
거의 뽕짝수준의 자소서 쓰다가 지겨워서 베드 들어온거에요. 냐하하
작년에 산 구두인데 지금껏 3번밖에 안 신었어요.
노랑색 *_*
벗어놓으면 구두가 웃고 있는것 같아서 더 좋아용
저도 베드의 다른 많은 분들처럼 구두를 옴팡지게 좋아하는데,
이건 요즘 사진은 아니고,
한 3년전에 자취생활할때 제 구두사진이에요.
왼쪽의 보라색 부츠는 저희 오마이가 70년대에 맞춘 구두를
제가 벽장에서 찾아내서 신고다니고 있어요.
역시 유행은 돌고 돌아요~
앞에 미우미우 샌들은 이쁘다고 세일때 싸게 건졌는데,
올리브 데 올리브에서 카피가 나왔더군요, 맘 상했죠. 칫.
아, 미우미우를 정말 좋아해요.
근데 비싸서 자주 사지는 못하고,
세일때를 잘 노려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늘려가고 있어요.
미우미우 가방들.
보시다시피 큰건 비싸서 못사고 작은것들만...흑흑
한개 더 있는데 사진찍을려고 하니깐 안보이네요. 어따 두었나;
원래 사진 속 분홍 가방도 있었는데,
제가 작년에 노상강도를 당했었거든요. (우리나라 말고 영국에서요;)
그때 갖고가더이다. 제길;
이 가방 말고도, 가방속에는
세일때 옴팡지게 싸게 샀다고 좋아라했던 미우미우 지갑도 있었는데,
그것도 홀랑~
단 2주 손에 쥐어봤어요....흑흑........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남아주어서 고마워 애들아)
아, 이 샌들도 있네요.
역시나 세일을 노려서 단돈 7만원에 미우미우 샌들을 get!!
미우미우 다음으로 좋아하는것 마이클 코어스
금색이 이뻐서 샀어요.
무난한 스타일이다 보니,
오지게 많이 들고 다녀서 아주 너덜너덜해요.
자, 지금부터의 사진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요!
얼마전에 새방을 갖게 되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벽을 칠했지요. 후후
작년 겨울에 런던에 갔다가, 잠시 피렌체에 들렸었어요.
사진에서 입은 코트가
이 코트인데
인터넷 통해서 처음 사본 옷이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히히-
옆에 케이프 입은 애가 저에요.
작년에는 아주 케이프에 미쳐있었지요. 후후
작년 가을즈음에 종마목장에 다녀왔었어요.
목장치곤 규모가 작지만 서울근교인지라 가까우니
아직 안 가보신분들은 한번 다녀와보세요.
좋아요 :)
전국민의 담요!
대한항공표 담요는
탈때마다 (나이값 못하고+ 멋지지못하게 ) 쌔벼서, 쟁여두고 있어요.
고스톱칠때나, 추울때나,나들이 갈때나
여러모로 유용하죠.
H&M세일때 단돈 6천원에던가에 건졌던 치마.
작년 여름이네요, 카메라 동호회 MT갈때였던것 같아요.
사진속 주황색 가방이 오늘 사진찍을때 사라졌던 다른 미우미우가방이에요.
작년 7월이에요. 6년동안 런던에서 유학생활을 했었거든요.
졸업하고 완전귀국하기 1주일전에
유학생활동안 다녔던 한인성당에 마지막으로 갔었어요.
그낭 정말 많이 울었었어요.
위의 데님자켓은 3년전에 바닐라비에서 산건데,
다른 청카바(히히)들이랑 비교해서 디자인이 특이해서 마음에 들어요.
아래 보라색 원피스는 톱숍에서 샀던건데
몇년째 제 베스트(원츄!)
촌발 풀풀~ (;;)날리는 원피스를 입을때도 있었고
런던시절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의 옷장이네요.
왠만한 짐은 배를 통해 한국으로 부치고도 여름옷만 저정도로 남더군요.
(저중에서 반이상은 귀국할때 가방이 작아 울면서 버리기도....흑흑)
작년 6월이었던듯.
성당에서 옆나라 프랑스로 성지순례를 갔었거든요.
천주교신자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루르드라고 성모님이 발현하셨던곳.
런던에 잠시 놀러왔었던 친구가 버리고 갔던 UZIZ 바지. 아주 유용하게 잘 입었어죠,
후후 노란 헌팅캡은 역시나 H&M세일때 4000원에던가 주고 샀었어요.
스코티쉬 타탄체크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어요.
타탄체크 패턴의 옷이 너무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뉴코아 아울렛의 이름도 기억안나는 부인복 브랜드에서 이 코트를 샀어죠.
결과는 물론 완전 만족!
(제 체형이 부인체형인것인가...긁적긁적)
요것도 작년이네요.
나이가 올해 26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죠, 냐하하하하!!!
저 연두색 털모자, 톱숍에서 대략 만원에 샀는데, 개구리 모양 이에용!
작년 봄. 좀 차려입어야 할 일이 생겨서 치마정장을 입었어죠.
어색해 죽는줄 알았어요.
인테리어 건축과 나왔거든요,
학교에서 외딴섬으로 3일동안 돌캐러 갔었어죠, 곡
괭이 들고;
2005년도 가을에 학사 논문 리서치 차
북유럽에 잠깐 다녀왔었어요.
요렇게 갖은 똥폼 다 잡고 사진 찍기도 했지만,
요딴 말도 안되는 가을여자 (카리스마 훈훈하게 넘치죠;;) 사진들도...켈룩!
기억도 안나는 완전 어릴때......
제 인생 최고의 구라샷인지라,
아직도 이 사진으로 사기 쳐먹고 다닙니다. 냐하하
이상이에요.
헥헥....힘들군요....
기운이 다 빠지네요.(어깨에는 오십견이....)
아, 사진 2장이 빠졌네요. 평소 패션은
이딴 식...
편한게 장땡이에욧!!!
그죠그죠. 저는 아침에 지하철역에서 나눠주는 신문도 꼭 노컷뉴스만 봐요. 노컷뉴스에 꼭 스도쿠 2문제씩 들어있짢아요 ㅋㅋㅋ
사진 너무 잘봤어요 센스가 넘치세욜 저도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하는데, 유학 어디로 가면 좋을지 항상 궁금했거든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ㅎㅎ
앗!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드릴께요. 댓글 캄사드려요!
윗부분 갈색머리펌 어디서 하셨어요~? 쪽지부탁드려용~~스탈 좋으세용~>ㅅ<
집근처(인천 주안삽니다요) 미용실에서 6만원에 했지라요! 캄사해요!
앗!!!!!!!!!!!!!! 언니!!!!!!!!!!!!!!!!!!!!!!!!!!!!!!!!!!!!!!!!!!!!!!!!!!!!!!!!!!!!!!!!!!!!!!!!! 저 토매 핑크홀가 은미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ㅠㅋㅋㅋㅋ
앗!!!!!!!!!!!!!!!!!!!!!!!!!!!!!!!!!!!!!!!!!!!!!!!!!!! 은미다!!! 완전 반갑쿠마이!!! 동물원 정모 나 꼭 갈거야. 은미도 올꺼지? 우와.,.. 토매 정모 완전 가고 싶어, 너무 오랫동안 셨어 ㅠ_ㅠㅠ_ㅠ_
님 저두 영국인데 도데체 미우미우가방들 다 세일 어디스 건진거에요? 아울렛? 아님 세일기간 백화점에서?꼭 쪽찌로 알려주세요 !! ^^
앗 영국계시는분이다~ (완전 반갑!) 영국은 잘 있찌요 흑흑/ 저는 복싱데이 세일기간때 런던 본드에 있는 셀프리지스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했어요. 보통 이월상품 50%이하로 세일하거든요, 제품수는 몇 안되어도.
FED 카메라..가죽케이스도 같이 구입할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여? 님이 갈쳐준 싸이트는 이미 품절이네여 ㅠ.ㅜ
에구, 품절이군요....혹시 해외에서도 쓸수 있는 신용카드 있으세요? 원래 FED 이베이에서 사는게 제일 싸거든요. 저같은경우도 (영국)이베이에서 단돈 만원인가 만오천원에 주고 산거에요. 그리고 이베이에서 파는 FED는 왠만해선 가죽이랑 한세트에요. 배송비는 한 2-3만원정도 들고요.
와~ 님 헤어스타일 너무 이뻐요!!!!!!! 양갈래로 묶은사진 너무 귀여우시다 ㅠㅠ
와~ 또 날아가요!!!!!!!!!! 댓글 완전 감사해용!
마지막 ㅋㅋㅋㅋ 가방이랑 구두들 다 이쁘다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집에서는 저것보다 심해요. 차라리 츄리닝 입으면 괜찮죠. 어제도 밖에 나갔을떄 입었던 옷 그대로 입고 잤삼....요즘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ㅋㅋㅋㅋ
미우미우샌달 구입처 알려주세요~
두개다 런던의 백화점에서 세일떄 산거에요 ㅠ_ㅠ
보는 동안 재밌었어요 ^-^ 인테리어 건축과 이시라고요? 외국에서 학과 따신건가요? 저도 그쪽 학과라 동질감 형성 ㅡ.ㅡ 혼자 우헤헤 해외 많이 다니신거 같네요 부러워요 건축과이시라면 해외 다니며 눈 폭을 넓히는게 좋죠 부러워용>_<
옙, 그쪽에서 학과 땄어요. 근데 한국에서 자격증 전환이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_ㅠ 많이는 못다녔어요. 영국에 있는 사람들 몇번씩 가본다는 파리도 한번도 못가봤는걸요....(워낙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쳐있는지라) ㅋㅋㅋㅋㅋ
저도 유학을 고민중인데요 런던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 경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해요 다 집에서 보조해주나요?? 런던이라 너무 부러워요-^^
님 윗사진에 머리 머하신건지^^어떤펌인가요
카메라 뭔지 알려주세요. 님 스타일 정말 좋으세요 ^^
와. 님 멋지세요. 영국에서 6년동안 유학생활..ㅋㅋ 한인성당에서 찍으신 사진 아래에 있는 사진이요.ㅋㅋ 거기서 뒤에 런던아이맞나요?^^
글너무너무재밋게읽엇어요^^님스탈넘조으세영^^그리구저도유학생인데(영국은아니고캐나다) ㅜ.ㅜ꺄ㅑ 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첫번째 트렌치코트 좀 알려주세요!
북유럽 사진 낯익네요~ 페수님이시군화ㅎㅎㅎㅎ 반가워용~~
님~ 저두 런던에서 건축 전공하고 있어요~~완전 반갑다...^^ 혹시 AA다니시나요?? 그렇다면 한번 봤을지두 모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댓글에서 발견했다긔 첼시 다니셨냐그!!!! 나도 첼시에서 디자인 수업 쬐끔 받았었다그!! 조낸 동네도 조용하고 학교는 작았지만 테이튼 브리튼 있어서 좋았는데..부럽다부러워ㅠㅜㅠㅜㅠㅜㅠㅜ 님아 근데 6년동안 아르바이트 하셨냐요?
님 저도 실내건축과 다니는데 졸업한 님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이제 졸업반이거든요^^ 저도 논문때문에 요즘 머리깨질거 같은데.. 근데 우리는 돌캐러 가진 않았는데..ㅎㅎㅎ
레깅스하고 구두 알려주세요꼭
와~~~~ 외국 생활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너무 멋지세요^^
우와 가죽케이스로된 카메라 어떤거에요? 사진동호회도 들으셨나부당.ㅋㅋ
님-저두 런던에서 유학생활하구있어요 ㅠ 한인성당 어디루 다니셨나요 ?? 소개시켜주세요 !
대한항공 담요 쟁여두지 마시고 좀 달라긔!!
미우미우가방 어느제품이죠/? 어디서사셨어요/?-3-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요 ^^
피렌체에서 찍은 사진에 코트 알려주세요^^
이슬이야?
ㅋㅋㅋㅋ맨아래 컴퓨터 사진 웃겨요
아정말스타일너무좋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