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V 생산: BYD, 테슬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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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V 생산: BYD, 테슬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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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EV의 또 다른 역사적인 해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이 1,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1년 수치인 670만 명에서 상당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EV Volumes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출력별로 상위 15개 브랜드를 시각화했습니다. 각 브랜드의 거품 색상은 2021년부터의 성장을 나타내며 어두운 음영은 더 큰 비율의 증가를 나타냅니다.
데이터 개요 및 주요 내용
이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데 사용한 원시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를 위해 2021년 볼륨 수치가 포함되었습니다.
계급회사2022년2021년2021년부터 성장
1 | 비야디 | 1,858,364 | 598,019 | 211% |
2 | 테슬라 | 1,314,319 | 936,247 | 40% |
삼 | 폭스바겐 그룹 | 839,207 | 763,851 | 10% |
4 | GM(Wuling Motors 포함) | 584,602 | 516,631 | 13% |
5 | 스텔란티스 | 512,276 | 381,843 | 34% |
6 | 현대자동차(기아 포함) | 497,816 | 348,660 | 43% |
7 | BMW 그룹 | 433,164 | 329,182 | 32% |
8 | 지리 자동차 그룹 | 351,356 | 99,980 | 251% |
9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 337,364 | 281,929 | 20% |
10 |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 335,964 | 289,473 | 16% |
11 | GAC 그룹 | 287,977 | 125,384 | 130% |
12 | SAIC 모터 주식회사 | 256,341 | 237,043 | 8% |
13 | 볼보 자동차 | 253,266 | 220,576 | 15% |
14 | 체리자동차㈜ | 253,141 | 107,482 | 136% |
15 | 장안자동차(주) | 245,555 | 105,072 | 134% |
16 | 기타(41개사) | 1,927,211 | 1,326,262 | 45% |
BEV 및 PHEV 포함
BYD 자동
BYD Auto는 Tesla를 제치고 새로운 EV 왕이 되어 2022년에 생산량을 211%나 크게 늘렸습니다. 이러한 궤적을 감안할 때 회사는 1년에 200만 대 이상의 EV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될 것입니다.
BYD는 비국내 시장에서 입지가 제한적이지만 이는 다소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중국 자동차 수입에 대한 EU 관세를 피하기 위해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으로 대대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호주, 뉴질랜드 및 영국과 같은 시장을 위한 오른쪽 핸들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태국에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테슬라
Tesla는 2022년 생산량을 40% 증가시켜 Volkswagen(+10%) 및 GM(+13%)과 같은 서구 브랜드보다 앞서 있지만 Geely(+251%)와 같은 중국 경쟁사에는 뒤처졌습니다.
이 중국 브랜드들이 세 자릿수 성장 수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Tesla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2030년까지 연간 2,000만 대의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 이는 남은 10년 동안 높은 두 자릿수 연간 성장률을 유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Tesla는 멕시코에 연간 10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공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도 테슬라와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첫 번째 현대 아이오닉을 공개하면서 EV 공간에서 상대적으로 초기 플레이어였습니다 .
2022년 말,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세액 공제를 철회한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면법 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현대는 현재 조지아 주에 55억 달러 규모의 EV 공장을 짓고 있지만 이 공장은 2025년까지 가동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동안 한국은 국내 브랜드를 선호하도록 자체 EV 보조금 프로그램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