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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LCD→OLED로 변화→화질 향상 ??? *화면을 구부린 곡면 스마트폰→1년만에 단종 *화면의 변화를 준 엣지-노치 디스플레이 *화면에 6.5㎜구멍(홀)을 낸 '홀디스플레이'-삼성 갤럭시 A9/S10 *화면이 스피커가 된다-LG G8 씽큐(ThinQ) *화면을 접었다 펴는 삼성 '5G 폴더블폰’ 스마트폰 화면(디스플레이)이 LCD에서 OLED로 채용이 늘어나는가 싶더니, 최근에는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대신, 화면 한쪽에 카메라 구멍(홀)만 있는 '홀디스플레이'가 등장을 하고, 디스플레이(화면)가 스피커가 되고, 화면을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까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최신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1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5G 폴더블폰’은 200만원에 가깝다. 그런데 이러한 최신의 디스플레이가, 처음 접할 때는 신기하게 느껴지긴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도 거의 느끼진 못한다. 사실 우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기능은 한정이 되어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기능도 대다수 평준화 되어 있다. 현실이 이러다 보니,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의 차별화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 변화다. 허나, 디스플레이의 변화는, 소비자의 비용 부담 늘고 있다. 즉, 스마트폰의 가격 향상과 함께, 화면이 깨지거나 스마트폰이 물에 들어가서 수리라도 하게 되면, 수리비용이 LCD의 3~5배 비싸진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로 인한 수리는, 케이스 전체를 바꾸어야 하는 문제까지 생겨, 지문인식이나 카메라까지 교체하는 일도 생겨, 수리비 부담도 한층 커진다. 결국 스마트폰의 혁신은, 이제 성능향상이 아닌, 다순 디스플레이 변화로 인해, 우리의 스마트폰이 2~3배 비싸지고 있고 '5G 폴더블폰’은 5G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폴더블폰’을 200여만에 구입하는 겪이 되고 있는 것이다. 2019년 5G폰은 성능 부족으로, 온전한 5G 성능을 위해선, 1~2년 뒤엔 새로운 5G폰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 헌데, 이에 대한 지적은 없다. IT언론들은, 오늘도 '폴더블폰’ 뛰우기에 여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