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정규직 자리여서 도급사 입사 취소 하고 소기업 면접봤는데 ㅎㄷㄷ 하네요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도급사 입사 취소한게 이렇게 후회될줄 몰랐어요 소기업 면접보러 갔는데 보통 공고상에 연봉제 표기가 안되있으면 시급으로 알고 가잖아요 시급제 인줄알았고요 면접보러 들어가니까 우리는 일이길다 이러더라고요 우리는 한달에 하루 이틀 쉴정도로 근무가 길다 근데 우리는 월급제 다 월급제 제시 해봐라 이때 뜸을 드리다가 월급제 말 듣고 당황했고요 아닌거 같아서 면접 도중 안본다하고 오려했는데 가는사람 붙잡더니 월급제 해도 성수기 비수기 가 있어서 손해가 아니다 이러더라고요 월급제는 안해봐서 보통 어떻게 주시냐 물어보니까 초보자 는 250 일 좀 잘하면 300 일배테랑이면 400 줄수 있다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월급 제시 하길래 면접 안본다 하고 왔네요 어제 있었던 일인데 소기업 정규직 자리라 도급사 취소하고 면접본거라 엄청 화나네요 그리고 이 회사 명을 검색해도 아예 정보가 안나오네요 사원수도 몇명인지 모르겠고요 근데 요새 한달 하루 이틀 쉬고 누가 일할라 할까요?
첫댓글 쉬는게문제지만 자기본일말고도 이것저것 다해야할겁니다
저도 왠지 그럴것같애요 답변 감사 합니다
월급250주고 300만원치 시킬듯..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최저시급 계산해도 한달 350 넘어가는데 월급 250 아니면 300 이금액이 세전말한건가 세후 말한건가 는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아닌거 같더라고요 답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