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어써커스 소개할께여.. 압구정역 주변은 그다지 안주 괜찮은집이 많이없는거같아여.. 그나마 이집이 괜찮은데 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2분정도면 갈수있어여.. 식빵위에 버턴가 올려주려거 있는데 맥주안주로 강력 추천합니다. 글구 안주가 다양한 편이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TAX 10%부과되는것과 영업시간이 12시까지 라는것이 좀 아쉽죠..^^ 시끄러운거 괜찮으신분만 가세여..^^
2. 니와.. 압구정역 5번출구에서 직진 85(?ㅋㅋ)미터정도 직진하심 **은행 지하에 있습니다. 주황색 간판이구요..비어 써커스보다 약간 규모는 작지만 음식은 깔끔하죠.. 가격은 쬠 더 비싸고.. 조용하다고 할순없지만 비어써커스보단 쬐끔 나은편입니다..
3. 카스앤 락... 압구정역 5번출구에서 직진..가오닉스 스포츠센터(예전 창아)좌회전 사거리 모퉁이건물 2층..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편안하게 맥주마시기에 좋음.. 병맥보단 한잔씩 나오는 생맥이 맛있고(대부분 생맥마심) 특별한 안주보다는 기본으로나오는 얼음물에 반쯤 담궈주는 당근이 훨 맛있습니다.. 500원짜리 주크박스에서 좋아하는곡 선곡하면서 맛있는 생맥주(강추) 한잔하면..ㅋㅋ 가격 부담없어여....
4. 오킴스... 연인하고만 가세여.. 가오닉스클럽(창아스포츠클럽)에 있는데 호텔에서(조선호텔?) 운영하는거라 쬐끔 분위기가 딱딱하져.. 그래도 압구정역 주변에는 높은건물이 시네플러스랑 이건물 두개(?)밖에 없어서 라운지를 찿으신다면 권합니다. 주윗분들 반응은 다들 좋더라구여
5. ON ... 압구정 미성아파트 앞 잠원지구 한강으로 나가보세여..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괜찮은 곳이 한강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간단히 마셔도 부담없지만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창가자리를 와인손님들에게만 제공하는경우가 있는데.. 좀 아쉽죠,, 근데 어느 멋쥔 라운지보다.. ON의 창가자리를 권합니다. 이집 젤 좋은건 고급스러운 빠이지만 날이 밝아올때까지(6시정도..?) 영업한다는거죠.. 글구 가급적 연인끼리 가세여..애인이없는 저는 어느순간부터 발길이 무거워 잘 안갑니다.. 가격은 쬐끔 비싸긴 하지만 압구정의 다른 빠를 가실바에 같은값에 여기가 훨 나은듯 합니다.
** 넘 급한 마음에 성의없이 쓴거 같네여. 쥐송... 압구정역 주변에 다른 정보갖고 계신분 갈쳐 주세여 ^^**
첫댓글 BEER HUNTER라는 곳두 괜찮아요 압구정 5번출구인가??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버거킹맞은편 지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