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탈락의 결정적인 역햘을 하게 된 에콰도르 출신의 바이런 모레노 주심이 6kg의 헤로인을 속옷에 숨기고 있다가,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적발되어 체포된 상태라고 미국 마약 단속국이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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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2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쪽에서 한국에 매수되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모레노 전 주심은 "나는 침착했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숙했던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뇌물을 받았다고 떠들어댄다면, 그건 이탈리아 사람들이 뇌물에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덧붙여서 이탈리아의 패배는 자신의 탓이 아닌 상대팀에 리드를 빼앗겨 수비적으로 싸우게 한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감독 (당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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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월드컵 이후에 모레노 주심은 모국리그에서도 판정 실수에 난리를 또 한번 치른적 있고, 현재는 에콰도르에서 라디오와 TV해설을 맡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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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골문을 지키던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모레노의 이번 소식에 대해서 "6kg의 마약? 2002년 그때도 그는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내복이 아니고 몸안에."라고 농담섞인 코멘트.</P>
<P>"농담은 접어두고, 스포츠쪽 사람이 마약에 관련되버린다면, 정말 안되는 것이다. 스포츠의 의미를 잃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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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5024704/">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502470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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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모레농주심
이분 죽엇다고들엇엇는데 옛날에..
부왁~~~
부폰이 정말 저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확실하지않지만
정말 이탈리아의 더러운파울들 생각해보면 저러면안된다
헐;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햇어요~
잘가요
국제심판 못해서 스트레스 받아 그랬나 쩝 안됬네...
ㅋㅋㅋㅋㅋ2002년때 이탈리아 지들이못해서 진건생각안하고..ㅋㅋ더러운반칙이나하면서 선수들부상이나내고 지니까 판정때문이였다하고 하여튼...에휴..
우리나라 사람들이 엘리손도 욕하는거랑 별다를바 없지 싶은데요. 반칙은 이탈리아나 우리나라나 솔직히 그게 그거였고
이태리 빠 돋네.. ㅡ.ㅡ;;
이게 빠라서 나오는소린가.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거지. 우리나라선수들도 팔꿈치로 찍고 그런반칙 안했다고 말할수있나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탈리아쪽에서 저런반응 내비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반대로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처럼 판정받고 졌다면, 아 실력에서 진거야 이러고 넘어갔을까요?
그게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 혼자판단이됨?
그경기 김남일 부상도그렇고 얼마나 더럽게했는데
은근슬쩍 엘리손도끌여들여서 쉴드치는데 저사람이 이태리빠라고 할만하다고 생각함
오심이었다해도 결과는 변하지않음. 우리나라는 정당하게 이긴거임. 그렇다고해서 이탈리아사람들의 반응이 잘못된건가? 그렇게 말하기도 우습지않나요?
맞습니다. 2006년에 이탈리아는 오심을 등에 엎고 호주를 꺾었습니다.
이탈리아 쟤네들은 경기 진후에 태도가 최악,,, 자기들 묶던 숙소 방 침대에 오줌싸고 거울에 침 뱉고, 온갖 가구들 다 부수고 이탈리아로 돌아갔음
이탈리아선수들의 태도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우리가 졌다고 이태리 애들처럼 깽판치고감????
이탈리안이요기잉네?
귀화한지 얼마 안됬잖아요 한참 이탈리아 좋아할 때임
이태리가 얼마나드러웟는데 ㅡㅡ 팔꿈치축구로유명했고 우리나라도 그에맞썻지만 당한게더큼 오심도별로심하지도않았고 이태리가 놓진것도많았고 이태리국민들도 냄비근성쩌러서 별생쇼다함 자그만한태러수준 안느방출한거만봐도알수있고 우리는 인터넷테러뿐이지만 이태리도 오심으로 월드컵 2006년우승했고 이테리애들반응이 참더러운건사실임 엘리손도는 핸드볼눈감아주걸로열라까였지만 우리가 스위스한태꺵판은안침
오줌싼거 레알임? 그냥 카더라같은데
우리가 2002년에 이탈리아에게 잘못한건 오직하나 이천수의 사커킥
그리고 한국선수들이 엘리손도 에 관해 언급한걸 못봤는데요 저는..어째서 이태리랑 한국이 그게그거?
ㅂㅂ
어쩐지 다크서클이 ㄷㄷ
난 이탈리아 애들이 마약 몸속에 소지하고 뛰는 줄 알았는데, 인간이면 그 넓은 손바닥으로 눈알부터 후려치고 그 잘난 팔꿈치로 그렇게 피칠갑이 되도록 찍어버리진 않았겠지..
근데 02년도는 논외로 치면 모레노 이사람 문제가 많기는 한듯...예전에도 판정문제로 징계먹고 그랬는데..이제는 마약까지 손댔으면 뭐...완전 막장이네요
그다지 막장은아님 02년때도 정확히 심판본거임 그리고 예전에 무슨 판정문제로 징계먹음 어느경기에서요
전 02년도에 판정에 문제있다고 애기안했습니다. 그 이외껄 애기한거죠. 에콰도르리그에서 추가시간문제로 20경기 정지먹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마약에 손댔으면 막장이죠
헐..
모레노... 2002년 이태리는 좀 그닥이였다고 보네요. 맴버로만 보면 분명 최강의 팀중 하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