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박주영..
가능성 충분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동국-박주영라인은 정말 기대하고 있는데요..
충분히 좋은 라인업이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예선만큼은 빼고 갔음 하네요..
차라리 늦었지만 지!금! 당!장! 청대에 합류해서
경험.. 을 쌓는게..
청대경험이 경험이냐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앙리 오웬 들도 거기 부터 시작했죠..
지금 국대는 박주영 없이
확실한!! 선수들로 가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t2..
본프레레..
맘에 안듭니다..
현시점..(쿠웨이트?)랑 아직 시합하지 않았으니까.. 넘어가지만..
너무 보여준게 없습니다..
흡사 2002 이전.. 그니까 히딩크가 감독되기 이전에 국대를 보는듯합니다..
발전은 고사하고 퇴보하는 느낌..
2002때 히딩크도 이정도 시점에선 아무것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는 그전에 보여줬던것들이 있으니 믿겠지만..
나이지리아 가지고는 쩝~
암튼 차라리 차붐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part3..
상철 형님 어디까지 망가질지 모르겠지만..
쩝~ OTL 입니다..
부상이나 다 낳고 돌아오는게 그나 대표팀에게 좋을듯 합니다..
part4..
이동국.. 그가 하프 아래까지 내려오는거..
공이 안오니까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어느분이 리플로 이동국이 찬스 만드는건 잘하는데 많이 놓친다고 하는데..
.. 그만큼 잘 넣어주는 선수도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 국!대! 나 우리나라 국적 가진 선수들 중에요..
샤샤(?)나 이성남 제외 ㅡㅡ;
part5..
안정환-이동국 은 GG 입니다..
안정환은 이동국 싫어하나요?
아님 무시합니까?
정말로 국대경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정환이 이동국한테 패수하는거 본적이 ㅡ,.ㅡ
part6..
안정환 잘합니다..
그만한 개인기 가진 선수 없습니다..
제가 국대 감독이라면 꼭 뽑을 선수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조커로 쓸껍니다..
ps..
정말 답답합니다..
제발 독일에서 우리국대의 빨강 유님폼을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차범근 '감독'은 그다지 신뢰가 안간다는.. -_-;
안정환 절대 조커 동감~!! 글구 사실 안정환의 경우 개인 기량은 출중하지만 팀 전술에 맞추기 무지 어렵습니다..특히나 조직력을 중시하는 팀에선 정말 계륵같은 존재죠;;
안정환 절대 조커~! 절대 동감... ;;; 진짜... 안정환은... 조직력에 너무 폐가 되는 것 같아여. ;;;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많이 이기적이라는... ;;;
독일에서 빨강 유니폼을 볼수는 있겠지만 3경기만 하고 돌아오느냐 아님 4경기 이상 하고 오느냐 그게 문제죠. 우리나라는 아무리봐도 중앙에 원톱세우고 양쪽 윙포워드를 쓰는 포메이션이 가장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이천수,정경호,설기현,박지성(어디다 갔다놔도 잘하죠)등 좋은 윙포워드들이 많은데 왜 쓰질않는지...
쓰긴 씁니다.. 제자리가 이라서 그렇지.. 선수각각이 최고로 소화해 내는 자리에 둔다면.. 2002가 되겠죠.. 차두리나 박지성등이 엄청 성장했으니 수비만 어찌 한다면 그때 대비 더 좋은 팀이겠죠.. 이게뭡니까 이게... ㅡㅡ
안정환을 너무 몰아가는거 같은데, 안정환도 충분히 패스플레이 합니다. 님들 말씀처럼 독단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국대 까진 오지도 못했죠. 전 차라리 이동국을 빼는게 나을듯 싶은데-_-박주영원톱으로 쓰고 안정환을 쉐도우로 써야지 박주영 이동국 투톱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