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참혹..비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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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금 전(정오 12시 40분) 상원사의 삼보 스님께서 조계사 대웅전 안에서 "할복"을 하신다고 해서 불자 한부니 수배자 농성장 천막을 향해소리쳐 들어가 보았읍니다.</P>
<P>놀래어 들어가보니 일단 정리는 되었드라고요</P>
<P>그나마 칼로 3번 배를 그었는데 큰 상처는 없고 혈서를 여러장 작성 하시어 오셨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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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조계사 앞에서 앉아 농성 중 입니다.</P>
<P>극심한 종교폄훼를 입은 불자들의 마음고생이 심하십니다.</P>
<P>"나라가 망한다" 고 고함을 치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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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하시더라도 자해는 하지 마세요.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종교든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 종교 역시 존중 받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쓰레기 사무라이들이 하던 짓을 따라하지 마시고 빠른 쾌차바랍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같이 이 상황을 이겨나갑시다!!
첫댓글 살아서 싸우 이기셔야 합니다. 이명박은 청와대에서 자기들만의 잔치를 하고 있고, 국민들은 밖에서 피흘리고 있습니다. 이명박을 선택한 사람들..... 그 벌을 어찌 받으려구.
할복하시지 말고 끝까지 싸워주시면..ㅠㅠㅠㅠㅠ
안됩니다.. 스님들까지 더 이상 다치시면 안됩니다. 아~~ 눈물납니다. 얼마나 분통하고 화가 나셨으면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이 정권 절대 용서 못합니다.
으아! 다치지 마세요 ㅠ.ㅠ
어흑..제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행동은 마시길...ㅠㅠ
두루마기님 제가 허락없이 아고라에 올렸습니다. 너무도 급한 일이고 모두가 꼭 알아야 할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모두 건강히 살아서 싸워야야 합니다. 이루어야지요.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가치 없는 자를 위해 너무 큰 희생은 하지 말아주세요....
또 한명 사상자 날뻔했군...故이병렬씨 그리고 사실인지아닌지는 몰라도 사망설에 휩싸인 한 여성,,,
죽음이 이놈들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끝까지 살아남아 그날을 보셔야 합니다.
상대를 죽여야지 왜 스스로를 죽이려고 그러세요.. 앞으로 절대 자살시도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질긴 놈이 이긴다고 했습니다.----할복할 놈들은 따로 있으니까, 제발! 제발! 제발!---질기게 버팁시다.---그리고 사랑합니다.---그래도, 눈 부릅뜨고 내일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을요.
스님 왜 그런 무서운 행동을, 아무튼 그렇다고 할복이라녀 막상 할복할 놈이 따로 있는데, 그러니 우린 끝까지 맞서서 싸워 이겨야 합니다...
제발 스스로 해치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무고한 목숨이 희생되는 게 너무 싫어요..정작 죽어야할 인간은 얼굴에 개기름이 올라서 구역질 나는데...
아무리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하시더라도 자해는 하지 마세요.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종교든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 종교 역시 존중 받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쓰레기 사무라이들이 하던 짓을 따라하지 마시고 빠른 쾌차바랍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같이 이 상황을 이겨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