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애기가 아직 어려 가고 싶은 곳은 많아도 못가서 벼르고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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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회원들이 추천하는곳 보면 정말 가고 싶은 곳은 많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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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압구정에서 일할때 우연히 갔다가 맛있어서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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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큰 스포츠센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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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포츠센터 한블럭 뒷길에서 교회 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HAN'S 라는 조그만 케잌집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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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티라미슈 하고 고구마 케잌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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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케잌이 정말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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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은 자리값인지 테이블 두개인가 세개있는데 음료값이 비싸고...리필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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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로 포장을 해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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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들이랑 갤러리아 맞은편 뱃고동 가서 낙지먹고 걸어서 이곳까지 와서 케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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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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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티라미슈 달지않고 쌉쌀한게 괜찮던데요.
대치동 우성선경아파트 앞에도 얼마전에 생겼담니다 여기 케익 맛있어요~
구반포에도 있어요. 저는 이곳에 가서 팥빙수랑 녹차빙수, 아이스커피 잘 먹는데... 제게 이 집 케잌은 좀 많이 달더라구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