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센터의 자매님들과 베드로 형제님께서
시중의 1/4가격으로 C찬넬을 고물상에서 구입해 오셨었어요~
어제는 소량의 C형강이 들어왔고
캐링 볼트도 아주 싼 가격에 구입해 오셨답니다.
그리고 ~
다음 작업을 위한 미팅이 있었어요.
요안나 자매님께서 스케치 되어 있던 디자인을 캐드로 작성을 해 오셨어요.
물량을 체크하고 필요한 자재들을 주문 하였답니다.
어제 1층 발코니 캐노피를 위한 나무가 들어 왔는데
자재들은 대부분 중고마켓이나 무료나눔으로 준비 되었었지만
요번에는 구입을 하였어요~
생각보다 나무가 튼실해 무게가 나가네요^^
첫댓글 전도사님의 스케치와 요안나 선생님께서 작업하신 도안이 멋있네요~😎
두분이 작업 도면을 앞에 두고 주님과 함께 미팅하는 모습 속 진지함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멋져요~^^
도면과 스케치 하신것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 세밀한 공정으로 하셔야 해서 더 정밀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