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허접하지만 제가 컴맹인 관계로 이해해주십쇼..알아볼수는 있습니당..ㅡㅡ;;(벡터기호 생략;;)
그러니까 시간 t에서 점P에 있던 물체가 t변화량 경과후에 점 Q로 이동하였을때 점 P의 속도벡터를 V1이라구 하구요.
Q에서의 속도 벡터를 V2라구 합시당.
여기서 V1을 점 Q에 갖다 붙이구요. (평행이동)
여기서 점 P에서 점 Q까지 운동할때 생기는 속도 벡터의 변화량은
V변화량=V2-V1이라구 할수있습니다..
물론 각도는 세타로 잡아도 상관없구요.
여기서 갑자기 구심력을 제거하게 되면 V변화량의 방향인 접선방향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 삼각형 ABQ를 Q점을 0에 붙이게 되면 똑같은 합동인 삼각형이 나오는데 거기서 선분AB즉 속도변화량 벡터가 접선방향을 가리키게 됩니당
흠..이렇게해서 결론은 속도벡터를 다룸으로써 속도방향은 항상 접선이게 나오는것이지요..
그 이유는 여기서 봤듯이 구심력과 원심력뿐만아니라 가속도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아마 리차드님은 가속도는 생각하지 않으신듯싶군요(등속원운동은 가속도 운동입니다)
흠..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급하게 작업한터라 틀린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틀린거 있으면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기...구심력과 관성력의 합성벡터 성분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구심력과 원심력 뿐만아니라... 가속도를 다뤄야하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이말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네요...^^
마치 책에서 등속 원운동의 가속도..... 를 빼다 박은듯한..@@
그림은 책에있는거랑 똑같지만..배끼지는 않았는데요^^;;
관성력이 어떤 관성력인지 알켜주시겠어욤? 원심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와... 대단하네요 네메시스님.. 감탄..! 음... 논지로 돌아가면..관성력은 관성력이죠.. 일명 가짜힘.. 존재하지 않는힘.. 관성력을 수직수평벡터로... 분해하게 되면... 구중에 하나가 원심력이 아닐지.. 헛소린가.. 죄송하네요.. 오랜만인지 적응이 안되서..
엥?? 틀린거 없어요??..ㅡㅡ;; 아..개념님이 왜 그런말하시는지 알았어요..제가 갖고있는 책에도 이와 비슷한게 있더군요..흠흠;; 아무튼 그 말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우선 봉사활동 다녀오구나서..^^
근데요..p점에서 속도방향이 원의 접선방향이니..그걸 왜 접선방향인지에대해 써먹었으니 틀린거 아닌감요? ㅡㅡ..;; 아..아닌가?
그냥 중2과정으로 돌아가서 생각하죠. 뭨ㅋ 이렇게 어렵게 풀이하기보단 중2과정에 나온 방식이 훠~~얼씬 쉽죠;;위의 그림이 맞는 말이긴 합니다.
중2에서는 단지 "속도방향은 접선방향이다"라는 정의밖에 안 갈켜주지않습니까? 그리고 이걸 이해하는것은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닙니다..단지 설명하는것이 어려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