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지난 224번 게시 관련입니다.
성원 덕분에
네팔 랑탕 히말 트레킹, 잘 다녀왓읍니다.
지난 5월 22일 인천공항 출발하여,
당일 카트만두 도착,
익일 10시간의 버스여행 끝에
씨야브로벤시(랑탕 트레킹 시작 마을)에 도착.
익일 부터 트레킹 시작, 3일만에 걍진콤바에 도착, 3일 동안 이곳 저곳 기웃기웃하다가
3일동안 코사인쿤더( 코사인 호수 ) 트레킹,
카트만드 3일 관광 후
6월 6일 새벽 0시 20분경 인천 공항 도착 !
나름대로 아름다운 산사진을 모아서 같이 감상 할 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또한 사용한 비용도 알려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별 -
첫댓글 위 본문의 게시물 번호 228은 "산행 공지방"게시물 번호입니다. 글의 내용이 자료실에 적합하여 이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우리별님, 랑탕 히말 트레킹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재하여 주실 아름다운 산사진을 기다리겠습니다.
무사히 다녀 오셨군요. 저도 네팔을 10일정도 여행한적이 있습니다. "포카라"에서 한국말로 "사랑곳 산" 이라고 쓰여진 곳을 트레킹 하고 그곳에서 하룻밤 묵으며 새벽에 해돋이를 구경했는데 그 산위에서 바라본 호수는 제가 가본곳중 제일 너무나 아름다운곳이라 지금도 눈에 선~하담니다. 네팔은 유명한 산들도 많지만 볼거리도 많은 나라이지요. 그 당시 같이 갔던 일행중 한사람은 네팔을 7번이나 간 사람으로 네팔은 많은 여행가들이 선호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