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이야기 vol.6 - 시화방조제 로드런 MT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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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MT] 사진입니당! 늦게 올렸다고 때리진 않겠지?! ^ ^;

글 쓴 이 : 김정태

5월 1일 MT 출발 시간! 5시!

신달자 지각대장인 내가 도착한 시간은 5시 40분

컥!!!!!!!!!!!!

죄송죄송~~~~~~

제가 그날 친구결혼식땜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출발하기전에 사진도 좀 찍고 했어야 했는데!

MT 도착해서 부터 찍었습니다!!

시화호 밤 로드전에 사진을 찍었네요!


(계현이형 태혁이형 재혁이형! )

얼~ 성모! 영중쓰~~!!


(앗! 옆에 맹국이도 있당! )

밤 로드 가기전에 단체 한방 찰칵!!


(어둡게 나왔당 ㅡ ㅜ)

또 단체사진!! 찰칵!


(헉스! 나도 있네!! +_+;)

시화호 방조대 반대편에 도착해서 쉬고 있는 A팀


(아직 갈길이......)

용인이형에게 물을 챙겨 주는 태혁이형!


(신다자 드라마!!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고편 :
용덕이형의 라이벌 등장!! 두둥!!!!!!!! 새로이 등장한 용인이형에게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는 태혁이형!!!! 아직 이사실을 모르는 용덕이형!
그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컴인순!!!) 이러다 맞는것은 아닐지... ㅡ,.ㅡ;

성모랑 우준이형


(성모만의 개성있는 브이!!)

자~ 다시 출발하기 전에 다같이 찰칵!!


(계현이형 색쉬해요~ *^ ^*)

드디어 시화호 방조대 완주!!! 다~ 같이 찍어요!!


(구런데 누구 빠진듯 하지않오?!)

맹국아 니가 빠져있었군아!!! 완주를 기뻐하는 맹국이!!


(살아 돌아와서 우린 기쁘단다!! 향향향)

레이싱 다~ 모여라!!


(부럽당!)

이렇게 첫날 시화호 밤 로드는 무사히 끝났습니당!!

참고로 말하자면! 저녁때 숙소에서 맛있고 잼있었던

뒤풀이 사진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먹고 살아야죠! 캬캬캬!

는 아니고요! 충전땜시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죄송죄송~

하지만 사진이 다~ 충전된 아침에

첫 사진 신고식을 한!

계현이 형입니다!!


(멀쩡한 모습이죠 하지만 저 모자속의 머리는 어떨지... )

우준이형과 덤으로 승춘이!! ㅋㅋ


(우준이형 눈을뜨세요~ 눈~~ )

명국이!


(저녁 로드때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명국이의 아침사진!!
이렇게 멀쩡하던 명국이가...명국이가....)
이렇게 망가 졌답니다.... ㅡ ㅜ


(저 휴지의 의미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믿습니다!!! ㅋㅋㅋ)

김치찌개!!


(맛있어 보이지요!! 보이는거와 같이 맛있습니당!!! 담에두 부탁! ^ ^
향향향~ )

지현이가 해준 김치끼개 그맛은요!!


(따봉!! ㅋㅋㅋ)

계현이형 & 지현이?


(무방비 상태인 계현이형을!!!!! 두둥!!)

우준이형


(채하다!! 두둥!!)

우준이형 & 인남이누나


(몸은 아파도 카메라 앞에서는 당당하고 싶다!!의 명언을 남기신 우준이형! ㅋㅋ)

성모랑 승춘이


(성모의 브이를 보면 왜 초난강이 생각나는 걸까?! ^ ^:)

헉!!!


(재혁이 엉덩이에서 뭐...뭔가가... )

헉!! 2


(이건 누구엉덩이?!)

지현이랑 희선이!


(잘나왔네!)

계현이형의...


(영광?의 상처!!!)

희선이 + 태혁이형!


(넘~ 보기 좋은데! 향향향)

형경이누나


(아침에 숙소 밖에서 이쁘게 찰칵!!!)

아침에 본 숙소 주위 배경


(날씨가 좀더 좋았다면 좋았을텐데 아깝당)

숙소 주위 배경 2


(죽이지?!)

시화호 오전 로드 전 단체사진!!


(일요일 아침에 합류하러온 연이랑 지혜랑 원범이형!! ^ ^)

단체사진 하나더~



저녁 로드때는 밤이고 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오전 로드때는 사진도 좀 많이 찍을려고 했는데!

시화호 방조대 3/2 정도쯤에서 비가 내려!

사진이고 뭐고 정신없이 차있는데까지 돌아가서

이후의 사진이 없습니다 죄송 ㅡ ㅜ

담에는 더~ 좋은?(잼있는) 사진도 많이 찍고

올리겠습니당!

향향향~~~~~~

사진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당 ^ ^

캬오~~!!



[후기] 너무 늦어버린 후기

글쓴이: 소우준

.. 신달자 여러분들을 처음 뵙는 자리여서 처음에는 서먹거렸으나

여러분들의 친절에 서먹거림이 봄햇살 눈녹듯이 녹아내렸답니다.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 인생을 또다른 동무들과 함께 갈수있어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다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PS. 노래만은 제발 시키지 말아주세요......쿠아바~쿠아바~~~~~~




[후기]앨아의 첫 엠티...

글쓴이 : 이애라

워낙에 단체로 가는 엠티란것이 내겐 마른 하늘에 날벼락치듯 가끔 찾아오는거라...

기대반.. 설레임반 아니 아는 사람(윤미.. 순동행님..)이 아예없는

두번째 대면하는 달자님들과 같이 가는 거라... 쬐끔... 두려?(ㅡㅡa)움이
앞선 상태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토욜 2시에 하나둘씨 모여서 두번째 대면하는 언니오빠들과 같이 대화도 좀하고..
그렇게 섞이?다 드뎌 시화 출발...

전번에 한번 가봤는데... 왜 그때랑 다른거야~~~
용덕 오라비가 빌려준...성능조은 인란으로

(내껀 휠이 말그대로 휘어서 로드를 뛸수 없담서... 오라비가 빌려줬다

다시한번 오빠 고마워욤 ) 바꿨는데...
왜 그리 힘든겨~~~
결국 대형사고를 경험하고 말았다... ㅜㅜ
시화를 가봤어도 끝까지? 다 경험한적이 없어선지.. 미련해서 그런지...
속력내다... 멈추긴 너무 늣어버려서...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ㅜㅜ 그나마 난간에 머리박고 겨우 멈춘 헬멧한테
얼마나 고마워했는지...(여기서 헬멧선물한 윤먀 고맙다... )

로드를 마무리짓고...
민박집으로 들어서서 뒷풀이를하는데....
달자님들이 넘 재밌어서... 관찰하는 입장이 되버렸다죠?
특히 파란줄무늬빤쮸와... 충격을 넘어선 경악의 극치.... 제발 그만두세요~~~...
글구 담엔 언니랑 같이 오세요~~ 언니가 모라하나보게...ㅋㅋㅋ

담날은 비와서 중도하차 처음보는 달자님들도 왔는데... 인사를 제대루 못했네요~
담에 꼭 봤음 좋겠어요~~!

오는 도중 용인오빠가... 판교를 지나쳐 구로로빠지는 바람에...
차에 탄 사람들 모두... 배고파서 돌아가시는줄 알았다죠 아마.. ㅡㅡa
암튼 피곤하데 차까정 모느라 두배로 더 피곤했던 용인오라비.. 꾸벅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요...
기초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저 델꾸 가서 가르침 주셔셔 고맙습니다...

[후기] 지현이의 첫 엠티 후기~★

글쓴이 : 장지현

5월 1일 토요일. 떨리는 마음으로 올팍에 나갔습니다.

엠티 가시는 분들과 안가시는분들.많이들 나와계시더군요.

조금 늦은 출발이긴 했지만 시화호로 출발했죠.

재혁오빠 차에 타고있다가 앞에 튀어나오는 차들과 어린아이때문에 희선이와 저.

진정이 안됬었죠.(재혁오빠 운전조심해요~)

드디어 숙소 도착.

짐을 푸르고 성모가 끓여준 라면을 먹고(근데 물이 끓기전에 라면 끓인거 첨먹어봐~)

다들 로드를 뛰기위해 준비를 했죠. 저와 인남언니는 숙소에 남기로했습니다.

인남언니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리고 저는 야간에는 잘 안보여요 -_-;

다들 로드뛰러 나가고 인남언니와 청소를 시작했습니다.(언니가 다 했지만..ㅋㅋ)

그리고 저녁을 준비했죠. 상추 씻고,밥하고..

아무래도 고기만 구워먹기엔 안넘어갈것같아서, 찌개를 끓이기로 결심!

근데 재료는 김치와 참치뿐...-_-;

얼굴에 철판을깔고 주인집으로 내려가서 재료를 빌렸죠. 그리고 올라왔는데 참기름이 빠졌더군요.

또 내려가서 빌렸죠. 주인집 아주머니 정말 인자하시더군요. 짜증하나 안내시고 다 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찌개를 끓였죠. 언니랑 둘이서 식구들을 기다리는데,,시간이 늦었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밥 조금 먹었죠(너무 배고팠어요~)

드디어 식구들 도착! 다들 씻느라 정신없고, 저와 언니. 1층 평상위에 음식을 진열했습니다.

성모와 인남언니 고기굽느라 정신없고, 전 먹느라 정신없었죠.

그다지..실력이 좋지 않아서 맛은 없었는데..다들 배가고프셨는지..ㅋㅋ

고기가 올라오기도 전에 한냄비가 뚝닥 -_-; 저 그때 술 좀 취해있었는데,,,

또 올라가서 끓여왔죠 ㅋㅋ (정신 없었슴돠~)

그리고 형경언니 도착~~~~ 애라와 우준오빠의 노래를 듣고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며~

술 한잔 기울이고~~정말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나와봐서 그랬던건가요? 다들 한마음이 되어 먹고 마셨죠~~

그러다가 한둘씩 위로 올라가서 주무시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후에 정리를 하고 올라왔죠. 그 시간이 4시.

조금 자야겠다 싶어서 자고 있는데 웃음소리가 막 나더라구요. 희선이와 인남언니 잠한숨 안자고

바닷가에 나갔다왔더군요. 7시도 안됬는데 일어났죠. 곤히 자고있던 성모와 계현오빠, 얼굴의

낙서를 눈치채고 일어나고~정태도 웃음소리에 깨서 일어나고 한명 두명 다 일어났죠.

아침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희선이가 끓여준 라면을 한 세젓가락 먹고..또 찌개를 끓이기 시작.

정신못차리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우준오빠 체했다면서 얼굴이 노래지더군요.

바늘을 가지고와서 제가 따주었죠.

아니 근데..근육이 왜그렇게도 좋던지..따준다고 하며서 팔을 쓸어 내리는데..근육이 근육이~ㅋㅋ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가 즐기고 있더군요 ㅋㅋ 아무튼 오빠 따주고나서 조금 누워있다가 저마저

체하고 말았답니다. 체하는것도 전염이 되나? --;

아침 로드를 뛰려 원범오빠,연이,지혜 도착하고 전 또 남았죠. 용인오빠,애라,인남언니,저,우준오빠

일케 남아서 조금 있으려니 다들 들어오시더군요. 비가 왔더라구요 ^^

그리고 또 뒹굴뒹굴하다가 서울로 출발~~

전날 재혁오빠 차에 탔기때메 또 오빠 차에 탔죠.

안전띠 메고~(재혁오빠 안정적으로 운전 잘하셨어요~~) 서울 도착!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집에 일이있어서 급하게 집에 왔습니다.

제일 먼저 출발해서 울 식구들 조심히 들어갔는지 보지두 못했네요. 죄송하구요~

맛없는 찌개 맛있다면서 먹어주신 울 식구들 감사합니다~~

로드 못뛴거...후회되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오겠죠?

다치신 계현오빠..몸조리 잘하시구요~~

운전 하시느라 수고해주신 재혁오빠.용인오빠.떡이오빠! 감사합니다.

인남언니도 수고 많이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울 식구들~~

함께이기에 행복했습니다.다들 수고 많으셨어요~~ㅉㅉㅉ



ps. 정신없이 올린 후기라 길기도 길고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 죄송~






[후기]무자게 운수없는 넘....

글쓴이 : 이계현


에고 무자게 재수없는 넘......=====>나...
난 요즘 왜 이럴까...
하이펴 산이후로 나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하이퍼 또한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첫째 :
금요일 밤 선민씨, 정태, 혜은, 희선, 지현등과 한강 로드를 하였습니다..
로드가기전 선민씨, 희선, 지현, 및 내짐을 내가방에 넣어서 메고 달렸습니다...
얼마나 무거운지...엉엉
다른건 둘째 치고 혜은씨와 먼저 선두로 진입하여 잠원까지 가서 정태외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지않더라구여...
선민씨와 희선을 먼저 보내고 온정태가 오고 나중에 윤석씨가 와서 다시 올팍으로 향해 달렸지여...
일단 선민씨와 희선을 먼저 보냈으니 위험할 까봐 정태와 열심히 열심히 또 열씸히 달렸습니다...근데 성수대교 지나고 영동대교 다와가는데...왠 남자 여자가 손잡고 나란히 가고 있더라구여...
정태는 옆길로 피하면서 달려가는데 난 너무 정태와 붙어 있던지라 그 남여를 피하려고 정태와 다른 방향으로 달렸지여...그 순간 꽈광....모서리에 부팆혀 넘어졌습니다. 에고 내 카본...........
내 팔꿈치와 종아리도 다쳤지만 순간 카본의 더 소중함을....

둘째...(시화 방조제 로드런)
그건 바로 어제 일입니다....
저녁늦게 시화방조제 민박집에 도착후 라면을 간단히 먹고 늦게나마 방조제 로드를 뛰었습니다...
근데 출발부터...원 재수 없는 일이....
왼쪽 바퀴가 한개가 빠져서 넘어졌지여...
빠져도 어케 그렇게 빠지나...
오른쪽은 바퀴 다섯개, 왼쪽은 4개로 12km반환점까지 갔습니다...
다행이 바람도 적고 해서 힘은 들지 않았습니다..
반환점에서 다른 로드팀에서 렌치를 빌려 바퀴를 끼운후 다시 출발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렌치 빌려준 팀이 한참 먼저 출발했고 우린 사진을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출발을 했지여
어느정도 달리다 보니 먼저간 로드 팀들이 하나 둘 씩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군여...
먼저간 로드팀들이 좀 느려서 앞서서 나가고 있고 어느 덧 안정을 되찾아 가곤 있는데 갑자기 자전거 도로 중간 패인 곳이 나타나 순간 적으로 콰다당......
팔꿈치 나의 두 무릎이 거의 작살나는 순간....아찔....
내카본도 이미 맛이 갔고...엉엉....산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한참 동안 몸도 추스리지 못하고 앉아있는데 우리 달자들이 하나둘 씩 지나가고....
순간 움직임도 거동도 못하는 상태.......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는데 재혁씨가 뒤에서 달려오고 있더라구여...
힘을 좀 내어 다시 달리기 시작했져
무릅과 팔꿈치에선 피가 주르륵........주르륵.....
흰살이 보이구...엉엉.....보호대의 중요성....

셋째:
오늘 MT가서 돌아온 후 울 달자들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지여..
난 아대(간단한 보호대)를 사려구 17층에 올라갔죠....
거기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 카본을 보여주었져...
얼마나 험하게 탔으면 카본이 이렇게 되었나 하더라구여...먼지와 모래는 온통 범벅에다가 부츠와 프레임은 기스가..이만 저만..
다행히 정비는 17층 아자씨들이 해주었져(난 아직 정비를 할 줄 모름)===>배우고자 했습..글구 감사의 뜻으로 아대와 세척 및 오일까지 사버렸지여...
좀 있다보니 유정이와 경진이가 레이싱때문에 오더라구여
경진이도 질렀당....
볼일 다 보고 어렵게 찾아간 약국(대부분 약국은 문닫았슴)에가 내 상처를 보여주고 약좀 달라구 했져...근데 하는 말...
이건 약으로는 안되고 병원에 가보세여 하더라구여...흑흑...
낼갈까 생각하다가 잠실병원(응급실)에 갔었어여...
근데 초진료가 무려 만사천원...헉...내 어렸을적에는 한 사천원정도였는데...
사실 아주 어렸을 적 빼고는 병원에 가본적이 없는뎅....

윗글이 너무 논리적이지 않지여??글도 엉망이구...
암튼 내 기분도 그렇답니다...흑흑...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죽~~~~~~~~~~~~~~
암튼 여러분들
안전 인라인 하시고...
몸건강히 ....



5월 1일 엠티 후기5월 1일 엠티 후기

글 쓴 이 : 최성모

신달자 첫 엠티를 떨리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정태를 마지막으로 출발한 신달자는 8시 정도에 도착해서 성모에 맛없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야간 로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처음 야간로드라 완주 목표로 시화호 다리에서 기념촬영으로 태혁형님 계현형님 우준형님 용인형님 저 명국 이렇게 에이팀 지현이와 인남누님 제외한 비팀으로 로드가 시작돼었죠..[저의 맛있는 밥 준비해주시는냐고 야간로드를 포기하신 두분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운이 좋았지만 그리 쉽지마는 않은 로드 였습니다..시간이 늦으면 중간에 돌아오기로 했지만 형님들이 워낙 잘타셔서 목적지 까지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숨도 돌리고 [정말 힘들더군요]다시 돌아갔습니다..완주를 하고 나니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로드후 삼겹살과 김치찌계 정말 맛있게먹고 반주로 술도 먹고..정말 즐겁게 웃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있는사이에 현경누님 도착해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침에 영범형님 지혜 연이가 도착해서 로드를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그런데 새벽 부터 내린 비가 아침에 끝이더니 로드 시작하고 얼마안가 하늘이 울기 시작해서 철수 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서울로 와 순대국으로 위로하며 엠티는 일정이 끝이 나게되었지요...

우선 운전하며 고생하신 재혁,용인,용덕,영범 형님들 정말 감사하구여..우리 맛있는 음식만드냐 애쓰신 인남 누님과 지현 감사하구여..청소밑 않보이는곳에서 수고하신 희선,명국,승춘,애라,태혁형님 계현형님 용인형님 설거지 잘한 영중 돈관리 하며 물품챙기며 고생한 정태 저희 챙기시는 재혁형님 첫 신고식 고대게 치르며 고생하신 우준형님 늦은 밤 먼 지하철타고 오신 형경누님 아침에 로드도 제대로 못하고 고생한 영범형님 지혜 연이 모든 일 책임지고 준비 하신 용덕형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많은 신달자 분들 이런 추억을 느꼈으면 좋곘습니다..

다음에는 모두가 즐겁게 완주하죠...

[이은미]

잼났겠네... 야간로드의 기억이 생생하네.... ^^*

[장지현]

나 안보여 ㅡㅡㅋ 우띵...저 위에 있는걸로 해서봐도 앞에 음악하구 마지막에 희선이뒷모습밖에 안비요 ㅋㅋ

[조희선]

재혁오빠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만들었따

[장철우]

뭐얌...신달자 이야기 첨만 나오구 안나오는뎅...

[이재혁]

워낙 조금 찍어서..멋지게 못만들었어여..촬영실력두 없구..ㅋㅋ..편집하다가 깜짝 놀랐는데...마지막 아침로드런 할 때 형경이 뒷모습...난 누군가 한참 생각했어여...우왕~~ 형경이었어...저렇게 멋져졌다니...넘 기분이 좋더라구여^^..."5월의 달자" 유력한 후보감이야..^^..물론 후보지만...^^

[이재혁]

잘 안나오는 분은 다운 받아서 보세여.....제 Idisk는 트래픽 제한이 있어서 잘 안나올 수 있습니다...^^.....우리 신달자도 얼렁 부자되서 전용서버도 구입할 수 있게되기를...^^

[서용덕]

재혁형 수고 하셨습니다. 신달자5월 로드런 엠티 너무 잼나요

[장지현]

나 다운받아서 볼라구했는데 -_- 다운받아도 안돼는뎅? ㅜㅜ

[이재혁]

아무래두 트레픽 제한 때문에 그런 것 같다....ㅜㅜ....영상 올린 곳이 idisk인데....신달자이야기 올릴려구 구입했는데...비싼거는 부담되고...동영상 올릴 서버를 구하긴 해야하는데....개인돈 쓰기두 그렇구...회비운영은 달자들에게 부담주고....ㅋㅋ...

[최성모]

형님 잘만드셨네용....

[김정태]

오~ 굿!!! 향향향~

[이영중]

정말즐거운엠티였구여계현형님은괜찮으신가궁금하네여~운전하신형님들고생하셨습니다..글구인남누나두수고하셨구여지현이두..^^글구다들수고하셨구여담엠티두기대되네여~~

[이계현]

난 특별출연이구먼....쬐금 살짝만 비치고 마네...쩝

[이재혁]

계현형.....왜 맨날 사진 찍을 때랑 뭔가 찍을 땐 글케 안보이는거에여....ㅋㅋ......이번 엠티땐 촬영을 10분 정도 밖에 안했더라구여....지금 만든것두....스피드 50%로 줄여서 늘이고 늘인거에여...^^...담엔 멋지게 찍어드릴께여...^^

[조형경]

아~~ 좋다~~ 내폼 엉망인줄 알았는데~ 괴안네~~~ ㅋㅋㅋ 오빠 수거했어여~~~

[오명국]

형 동영상 편집한다고 수고하셨어요 ^^

[장지현]

드디어 봤다 ㅋㅋㅋ 코덱 깔고 봐써여 아싸~~

[이윤미]

^^ 재미있게 잘봤떠요~~ 담에 저두 가야징~~ 수고하셨습니당~!!

[최승춘]

재혁형님 동영상넘 잘봤어영...^^ 글구 MT가실때 운전하신 재혁형님,용인형님,용덕형님 넘 고마웠구 수고하셨어영...^^ 야간로드다녀온후에 청소와 음식을 준비해주신 인남누님,지현이 넘수고하셨어영...동호회서첨간 엠티 넘잼있었어영....모두 즐건한주보내세영....^^

[이상권]

난 언제나 시화호 달려보나.ㅜ..ㅜ

[박지혜]

재혁오빠 고생하셨어요~~~ 음악도 좋고~~~

[김민정]

넘넘넘 멋져요~~흐르는 음악과 함께 들으니 정말 쥑이네여 ^^* 난 언제 저럴 수 있을까요.....ㅡ.ㅡ;;

[김인남]

수고 하셨어요 . 멋지다 나두 로드 가고잡었는디,,,,,몸상태 안좋아 못갔어 어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