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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산행기 공포의 백화산-백초반 종주...그 놀라운 결과!
구룡 추천 0 조회 363 11.05.23 18: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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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3 19:15

    첫댓글 하하...역시... 글 안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잇군요.
    좋은 곳을 무사히 다녀오셨음을 부러워하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5.23 19:25

    ㅎㅎ 아놀드님 야유회 좋왔어요? 회사에서 가는 거니까 어쩔 수 없이 가야겠었지만...우리 아주 좋왔습니다....
    특히 그 음악선생님 아주 아주 무셔무셔~~ㅎㄷㄷ 오호~~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집에서 아놀드님이 어떻게 사는 지 다 알것 같애..쯔쯔쯔....안됐어...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맞구 사냐? ㅋㅋㅋ

  • 11.05.23 19:25

    공부해야 하는디........ 구룡님 무협지 읽는 재미에 빠져 시간 다 가네요, ㅋㅋㅋ 애쓰셨고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1.05.23 19:27

    ㅎㅎ 여기두 공부할 꺼 나와요~~
    그나저나 나 이거 쓰느라고 일도 못해애~~~나 먹구 사는게 걸린 문제야~~ㅠㅠ

  • 11.05.24 00:36

    구룡님! 명작 산행기 잘 봤슈우~증말 재미나유^^뜨옹니임?? 부욱???에고 미치겄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5.24 11:28

    짱돌님 일할 때나 힘들때 한 번 뜨옹니임을 찾아봐유~~~정말 추진력 생겨유~~~부~욱

  • 11.05.24 08:20

    ㅎㅎㅎ~ 울 아놀드 때릴때가 어디있다구요..ㅋㅋ.. 하긴 팔만 들어도 이상하게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움츠리더라구요.. 난 때릴 생각 없었는데...산행기 읽느라고 미역국 다 태울뻔 했어용~~ 쫌만 더보고 불 꺼야지 하다가 어휴.. 큰일 날뻔했네...
    발구락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평원에 누워 하늘보며 너무도 좋아하셨죠.. 특히 배우 아놀드 얘기 해주시면서 할리우드의 파티문화에 관해 심층토론을 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케네디대통령과 마릴린먼로의 타살까지...휴..ㅋㅋ
    구룡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이번 백화산 종주를 하신 우리 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구룡님 ... 감솨합니당~~

  • 작성자 11.05.24 11:35

    아~~~아인님 정말 음악선생님 했었던거 아닌가요? 했었을꺼 같애...정말 잘 어울리고 ....이번 산행 결정할 때 결정적인 제보를 한 게 아놀드님에요오...자기는 발구락 4 개가 까맣데며? 내가 그 소리 듣고 아직 2 개의 여유분이 있어서 자신을 가지고 신청한거걸랑요...덕분에 산행도 잘 했고..또 행복했쟈나요? 아인님 고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당. 총무직이 쉽지 않았을텐데...근데 아놀드님 떼어놓고 혼자 오니까....산행 더 잘하는 거 같애....ㅎㅎㅎ

  • 11.05.24 12:54

    ㅎㅎㅎ~ 맞습니다.. 맞구요.. 제가 성격이 대충 못 넘어가는 형이라 스파르타식으로 애들 무지 잡았어요.. 될때까지... 안되면 집에도 안보냈구요.. 요즘 성격 많이 죽었죠.. 헤헤...

  • 11.05.24 18:03

    덜덜덜~~~ㄷㄷ 땀삐질...

  • 작성자 11.05.24 21:27

    아놀드님.... 아인님 성격 많은 죽은게 저 정도래애~~~ 앞으로 어떡하면 좋냐? 여자들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호랑이가 된다는데.....
    아놀드 토끼? 어~~ 이거 정말 안 어울리네....꿀벅지 토끼? 맞는 것도 같고...ㅋㅋㅋ

  • 11.05.24 22:22

    구룡님...^^ 진심 재미있는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ㅋㅋㅋ 대박진심 잼나욤...^^* 그나저나 발가락의 부상정도가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청바지 입고 산행을 잘하시는 그 공력은 어떻게 쌓인 것을 것일까요? ^^*

  • 11.05.24 22:44

    구룡님의 청바지산행~대충 눈치챘어요^^ 글쓰시는 내공...대단쵸!! 엄청난 신비스런 공력이 뒷받침하고...게다가 젊음의 객기꺼정...느그들은 죽어도 못 따라할껄?!!...이...런...그래도 그렇죠, 구룡니임 이젠 청바지 좀 벗어요, ^^

  • 작성자 11.05.25 00:36

    쩌어기 히어로님 산행기 댓글에다가도 올렸지만.....한국에서 등산복 바지를 가져오지 않아서 ...할 수 없이...남은 힘들어 죽겠는데...속도 모르고...ㅠㅠ 다리 근력이 좋다느니...청바지산행이 드레이드 마크가 되겠다느니.신비스런 공력이라느니.....나 이제 어떡해요...힘들어 죽겠는데...등산복 바지 있어도 못 입겠어...ㅠㅠ 나두 벗구 시포요~~ㅠㅠ 내 다음에 한국가면 꼭 등산복 바지부터 챙길꼬야~ㅠㅠ~~힘들어 ㅠㅠ

  • 11.05.25 13:46

    점심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느지도 모르게 읽었습니다.
    넘 재밌고, 백화산-백초반의 산행 일들이 하나둘 떠 올라 저절로 씨~익 웃어 봅니다.
    요즈음 "나가수" 를 본 시청자들이 일주일 기다림이 너무 길다고 하는데,..... 구룡님 산행기 기다리는 일주일은 넘 길어요.
    수요 산행, 번개 산행,..... 모두 참석하고 글 쓰시와요~~~ 넘 심했나,....

  • 작성자 11.05.26 02:40

    소리셈님 초반에 계속 제 뒤에 오시다가 너무 扶勖!을 많이 당하셔서 다리에 쥐까지 나게 해드리고...정말 죄송합니다...꾸뻑...ㅎㅎ
    소리셈님하고 같이 한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소리셈님 뵈면 그 끼~~랄까? 뭔가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면이 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자주 산행에서 뵙기 바라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5.26 11:21

    긴 문장 읽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이전에 미친개한테 물린 일때문에...)
    워낙 재밌으니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언제 술자리에서 만나면 더욱 흥미로운 얘기 많이 들려주실것 같네요..^^

  • 작성자 11.05.26 14:39

    아~~그럼요 그럼요 .... 우리 술자리에서 뻐꾹이 날기 시작하면 정말 한 뻐꾸기 합니다...ㅎㅎ 자리만 마련해 주십시오.....
    그나저나 다니엘님도 대단하지만 나는 까쓰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요...어쩜 그렇게 지치지도 않고 잘 달리시는지...
    그 독사구데기달구탕은 까쓰님이 다아~~드신 거 같애....아~~~정말 보통이 아니세요....

  • 산행도 좋았지만 평일 구룡님에 산행기 읽느라...배꼽주위 살이 천둥치듯 흔들려 박아논 배꼽이 빠진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신경쓰이는 일때문에 주름진 얼굴과 마음의 근육이 짜~악 펴졌습니다....웃음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7 00:38

    하하... 우보의객님 배꼽주위의 살도 빠지시겠는데요.....빠진 배꼽 다시 붙여드릴테니 맘껏 웃으세요...웃으면 복이 온다지 않습니까? ㅎㅎ
    항상 산행 신경쓰시고 든든하게 받쳐주시니 구룡이 북경에서 이런 행복을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 11.05.27 12:27

    구룡님 하루의 동정이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된 산행기ㅡ 기가막히고 놀랍습니다요? 후미의 베테랑 대원들에게 민폐된다고
    산행 반대한 저의가족말까지...히야 히야~소프트웨어 두뇌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5.28 20:39

    영서님...ㅎㅎ 지가요 ..소프트웨어 이거 별로 좋지도 않은데...거기다가 하드웨어가 여엉~~~신통치 않아서 그런지 도무지 팔리지를 않습니다...ㅠㅠ
    영서님 앞으로 자주자주 산에서 뵙기 바라며 언제 독한 56도 하나요~~~?

  • 11.05.31 21:39

    시~일래합니더'소문듣고 찾아왔는데, 산중 호랑이를만난듯이 와? 빠짝김장되네요'술술써내려진 4차원적 글솜씨에 감복

  • 작성자 11.06.01 00:00

    하이고~~~ 연풍님 사진으로 만 뵈었습니다...머엇~찐 진짜 싸나이 다운 외모에 반해서 실제로 뵙고 싶었습니다...
    9달 전에 제가 북경에 처음 발 붙였던 곳이 따싱취 잉하이쯘....이좡에서 7 Km 서쪽....바로 옆 동네 였습니다. 연풍님이 이좡으로 내려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왕진근처로 올라왔지만.....가까운 장래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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