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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친목……이런저런이야기 *기사* 씨네21 편집장이셨던 허문영님의 예전 글중....
마타하리 추천 0 조회 59 04.07.09 07: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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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9 14:37

    첫댓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장국영은 평가를 내릴 수 없는,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애정의 대상이었던가 봅니다. 그를 이슈의 대상이 아닌 우리 유년시절의 기억의 한 자락을 장식한 배우로 평가해 준 그들이 고맙습니다.

  • 04.07.10 00:54

    전 개인적으로 유지나 교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이도공간에 별 5개를 준 그 속에 그런 의미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레슬리는 그냥 배우로서 가수로서 우리에게 남겨준 의미도 크지만...그 보다 더 큰 의미는 내 기억속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 04.07.10 00:55

    내가 살아온 시간속에 기억속에 추억속엔..."장국영"이란 이름이 있었다는게...

  • 작성자 04.07.10 11:45

    전 허문영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 예전 편집장이셨을때 그분이 쓰시던 칼럼들이 참 그립더군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라는 것이 이럴때 쓰는 표현인가봐요

  • 04.07.10 15:39

    그냥 잊고 살아왔고 내가 장국영이라는 사람을 좋아했었는지도 잊고 살아왔었는데 그냥 내인생을 살아왔는데 2003년 4월1일 모든게 다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당신을 그렇게 잊고 살아왔을까......

  • 04.07.11 22:38

    그 당시 저 기사를 일고 눈물을 흘렸는데.. 다시 읽어도 마찬가지군요.. ' 선하디 선한 미소를 짓는 맑은 얼굴....' 누가.. 그런.. 그를.. 아프게 했을까요... 남은 인생을 살아 낼 수 없을 만큼 힘들게 한 걸까요... 너무 슬픕니다....

  • 04.07.14 11:18

    "어쩔수 없는 원체험"... 이건 유지나 교수님, 평론가들이나,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다 마찬가지인가봅니다... 그가 준 행복한 체험들을 어떻게 함부로 차갑게 평가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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