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500~600명 MTB 라이더.....
이곳 강북고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코스를 돌아봅니다...(1 Point 0 km)
교통 혼잡을 피해서 장소를 섭외 했지만 학교 교정을 나서자 마자
왜관 가는 4번 국도를 만나고 또 만나고 해야 합니다...
칠곡 IC로 가는 고가 도로 아래에서 신호를 받아 저기 보이는 2차선으로 직진 하면
현대공원..왜관도 가는 옛 구 도로입니다..
옛 구 도로를 따라 고속도로 교각을 막 지나 좌측으로 2km를 달려오면
4번 국도 본 도로와 또 만나게 됩니다만
이곳에서 위의 그림과 같은 곳으로 우회전.
옛 구 도로인 신동재 오르막이 시작됩니다...(2P-2.4km)
아카시아 벌꿀 축제로 유명한 칠곡군의 신동재 입니다만
아카시아 향기가 그날까지 남아 있을까요.....!
아님 더 향내 나는 내움을 맡을 수 있을까요......!
(업힐2.5km) 신동재 초입에서 상급자는 6~7분대..엔진이 쓸만 하다면 8~9분대..
옆 라이더와 야그 하며 즐겁게 정상에 오르면
수 많은 장승이 정겨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3P-5.1km)
아카시아 축제 때문인가요 도로를 덧 씌우고 있군요...!
힘 쓰고 올라 왔으니 이젠 시원하게 내려 갑니다..
2.4km 내리막에는 급 커브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7.5km)
신나게 내려와 신동재를 뒤로하면 운 좋은 KTX 승객분들은
우리의 멋지게 줄지어가는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신동초등학교 앞 길은 조금 혼잡 하므로 조심하며 지나야 합니다.(4.5 Point)
신동면 소재지를 벗어나 조금 달리다 보면 왜관 가는 국도 고가도가 보입니다..
그 옆을 조금 힘내 오르면 본 도로와 만나지만 우측 직진으로만 가면
아래 그림의 주유소 앞으로 가게 됩니다... (5 Point)
주유소 앞에서도 우측 옛 길로 접어 들어서
넓은 본 도로 진입의 위험을 피해서 달립니다...
이곳에는 안전을 위해 필히 안내 요원을 배치 하겠습니다...(6 Point)
주유소에서 200m가량 진행 하다 보면 본 도로와 또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부터 100m 를 갓 길로 달리다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우측 언덕 길로 올라애 합니다...
직진 하는분은 왜관 장 보러 가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ㅎㅎ
갓 길 언덕을 오르면 신내리 마을 조양공원 임도길 초입이 보입니다...(7P-12.5km)
시멘트 오르막 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이젠 즐거움만 있는 임도길을
마음놓고 달릴수 있습니다.......6km 정도
2부에서 뵐까요.....!
첫댓글 부지런 하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