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팔면경은,
`尹 "소선거구제로 진영 갈등 심화. 중 대선거구제
검토 필요. "與野" 모두 머릿속 복잡해질 듯.
`밝아 오른 癸卯年 새해 日出은 名所마다 人波 몰렸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올 한 해를 기원합니다.
`WHO "중국, 코로나 상황 공개하고 변이 분석 강화하라"
공개. 분석해도 그 결과 믿기 어려우니, 그것도 골치.
`TK 65.6% "尹 잘한다"
조재목 에이스리서치 회장은 " 尹 대통령 지지율이
전반적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대구경북 지역의 이같은
압도적 지지 여론이 반영된 결과" 라고 분석하면서
"지난해 대선에서 尹 대통령에게 투표한 층들이 이탈
하였다가 다시 지지층으로 회귀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고 해석했다. 대구경북은 정의를 추구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尹대통령 지지율 40.3%, 두달새 10.1%p 올라
국민의 힘, 민주당에 5.1%p 앞서
국민의힘 35.8% 더불어민주당 30.7% 정의당 3.9%
`박윤규 영남일보 논설위원은 월요칼럼에서 "廉恥있는 사회"
라는 글을 썼다.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았지만 '희망찬 새해'
란 말이 선듯 나오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3대 개혁 과제를 비롯해
복합적 경제 위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안보, 세계 꼴지의
출산율, 지방분권 등 풀어야 할 난제가 첩첩산중이다.
작년에 교수신문의 사자성어 '過而不改' 는 염치가 없다는 것이다.
염치가 무엇인가? 양심이 없는 사회, 부끄러움이 없는 사회라는 것이다.
정말 답답하다. 거짓이 진실을 업신여기는 사회, 잘못을 저질러 놓고
잘 했다고 우기는 사회, 이것이 선량한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한다.
제발 양심을 갖자. 大學에서 말하는 明明德이 있는 사회를 만들자.
영남일보 신문 사설은,
`대구 굴기' '혁명적 지방시대' 는 대구경북 도약의 키워드
`개혁' '재도약' '통합' 의 새해 국정을 바란다
`항사댐 신속 건설해 포항 냉천 범람 막아야
조선일보 사설은,
`미뤄둔 고통 동시에 몰려온 새해, 위기 때 개혁해야 도약한다
`김정은 "南은 명백한 敵" 핵 공갈, 넋 놓고 있으면 北核 포로 될 것
`코로나 4년 차, 결별이냐 되돌이표냐 갈림길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