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2. 코스 : 청심빌리지-청평호수길-1전망대-2전망대-신선봉-사룡리-청평호수길-1전망대-청심빌리지 원점회귀(약 7.9 km, 3시간 36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642 m
6. 울업산에 대한 설화 : 울업산은 삼각산과 함께 백두산에 있었는데, 새로은 도읍지인 서울의 주산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서울이 될 만한 곳을 찾아 오는데, 삼각산이 물색한 장소가 서울이 되자 울업산은 허탈한 마음에 울면서 백두산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백두산으로 돌아가던 중 가평군 설악면의 형세가 서울이 될 만하여 서울을 등지고 설악면에 주저앉았다(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가평 울업산 등산 안내도(청심빌리지 앞에서 등산 시작합니다. 2코스로 올라서 사룡리 방향으로 내려와서 안내도에는 없는 북한강 차도 따라서 원점회귀 합니다.)
▲ 구글어스 가평 울업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오전 9시 57분 청심빌리지 앞에 있는 신선봉 이정표 앞에서 출발합니다. 주차는 뒤쪽에 보이는 상가 건물 주차장이나, 갓길에 주차하면 됩니다.
▲ 신선봉 2.4 km 이정표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차량은 이곳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 잠시 임도 따라서 갑니다.
▲ 울업산 안내도 앞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오른쪽 건물이 청심빌리지 실버타운 입니다.
▲ 등산 안내도 앞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저는 갓길에 주차하고 출발하였습니다.
▲ 임도 오른쪽 강 건너에 통일교 관련된 건물들이 있습니다.
▲ 임도 따라서 계속 갑니다.
▲ 들머리에서 약 10분 후 청평호수길 갈림길이 있습니다. 둘레길 방향이 청평호수길이고, 거리는 약 1 km 입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저는 청평호수길 방향으로 갔다가, 원점회귀 할 때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 청평호수길과 전망대 입구가 지척입니다.
▲ 호숫가로 계단 따라서 내려갑니다.
▲호수 옆으로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 야자매트 길도 있고
▲ 흙길도 있고
▲ 나무 데크도 있습니다.
▲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강바람 때문에 시원합니다.
▲ 청평호수길 입구에서 약 9분 후 쉼터가 보이고
▲ 쉼터에서 잠깐 오르막 계단을 올라갑니다.
▲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쉼터가 보이고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조망을 즐깁니다.
▲ 다시 약간 올랐다가
▲ 다시 호숫가로 내려갑니다.
▲ 다시 호수 옆 둘레길로 연결됩니다.
▲ 다시 완만하게 올라가다가
▲ 공사 표시가 있는 곳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계단 따라서 올라가야 하는데, 공사장 방향으로 잠시 등산로가 연결되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 잡풀이 많지만, 걷기 힘든 길은 아닙니다.
▲ 그런데, 잠시 후 길이 끓겨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습니다.
▲ 다시 돌아와서 계단 따라서 올라갑니다.
▲ 이 계단을 올라서면 다시 이정표가 보이는데
▲ 이정표가 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주차장 방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사유지 공사 중이라고 철문으로 막아 놓았습니다.) 오늘은 전망대 방향으로 갔다가, 사룡리로 내려와서 주차장 방향에서 이곳으로 회귀하였습니다.)
▲ 잠시 주차장 방향으로 걸어가 보았는데, 길은 잘 되어 있습니다.
▲ 다시 전망대 방향으로 계단 따라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