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기하성총회 목회자 양성기관으로 故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부(18명)와 목회대학원(M.A.19명, M.Div. 9명) 총 46명이 배출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교학처장 이에스더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상임이사 하정열 목사의 기도에 이어 장혜경 총장이 ‘하나님 앞에 서는 목회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혜경 총장은 “하나님을 믿고 꿈을 가져라.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장혜경 총장은 “하나님은 집중하고 변화되는 시간으로 광야에 머무르게 하셨다. 모든 갈망을 하나님께로 맞추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다루실 것이다”면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말씀으로 처음부터 구별하고 분별해야 한다. 말씀에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나아가자”고 피력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내 마음을 말씀으로 비추고, 말씀이 내 삶의 다림줄이 되게 하자. 말씀에 뿌리를 내린 자는 모든 일에 형통하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따라 맡겨진 영혼에 꼴을 먹이는 목회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말씀이 없어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고 꿈을 가져라.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변화되어 전세계를 바꾸는 일을 내가 감당해야 한다.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열망이 아니라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축복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신학부 38회 목회대학원 24회 졸업예배가 20일 오전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영산빌딩 신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예배서는 또 이에스더 목사의 학사보고, 총동문회 증경회장 김서호 목사, 총동문회장 정문수 목사, 영산1기 윤택수 목사의 축사, 이사장 김홍원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를 가졌다.
▲김서호 목사는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유일한 신학교다. 영산은 하나밖에 없다.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져라”고 축사했다.
김서호 목사는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유일한 신학교다. 영산은 하나밖에 없다.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져라. 졸업은 졸업이 아니라 첫출발이다. 그리스도의 종된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행복한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수 목사는 "조용기목사의 영성을 이어받고 환경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믿고 담대히 전하는 자 되라”고 권면했다.
정문수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학원의 자부심을 가져라. 조용기목사의 영성과 사역을 생각하며 믿음을 본받아라. 말씀의 능력을 받아 조용기목사의 영성을 이어받고 환경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믿고 담대히 전하는 자 되라”고 권면했다.
▲윤택수 목사는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다. 주님을 따르기로 작정한 대로 순종하고 행함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택수 목사는 “순복음은 뿌리가 있다. 개척하여 천안에 있은 지 30여년 됐다. 내 고집대로 되는 게 아니다. 그분의 뜻에 따라야 한다.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다. 주님을 따르기로 작정한 대로 순종하고 행함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열 학우는 졸업 감사를 통해 “신학교 1학년 입학하며 조용기 목사님처럼 큰 종이 되고자 다짐했는데 학업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걸음을 인도해주심에 감사하다. 영산의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역 현장에 나가 훈련받은 대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명규 원우 역시 “늦은 나이에 신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심에 감사하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내가 훈련받길 원하셨던 것 같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도록 새롭게 출발하겠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사람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받길 소망한다”고 역설했다.
40여 년간 7천여 목회자를 양성해온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조용기 목사가 설립(1983년 대학원, 1986년 신학원)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 인준 신학원으로 출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신학부와 목회대학원, 목회박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꿈꾸는영산교회와 조용기5.3.4.월드미션, 영산출판사 등이 있다.
장혜경 총장은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유산인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힘쓰며, 성령충만한 지도자를 양성하여 국내외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말씀과 기도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영성, 지성, 인성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통해 한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신학기관으로 기독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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