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o7ue4yy1q 4시간 전 1998년 푸틴이 대통령에 취임했을때 서방에서 의도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루블화 부족사태가 났고 호황이었던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빡친 푸틴은 러시아 경제 체질을 180도 바꿉니다 즉 투자유치형 경제에서 수출주도형 경제로 러시아 체질을 바꾸고 생산의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1차생필품( 에너지 식량 광물 ) 제조업에 주력 고도화하면서 막대한 무역수지를 내고 자국의 자원을 자국의 기술과 자본으로 가성비 최고의 상품화하는데 절차부심끝에 성공했죠 심지어 외세의존율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그동안 저조했던 경상수지마저 2018년에 1000억달러를 넘기고 중국다음의 경상수지 흑자 대국이 됩니다 다음 러시아가 주력 목표는 당연히 2차 생필품 제조겠죠 현재 이분야 러시아 재본재 투자 성장률이 50%라고 합니다 점점 러시아의 실물 경제력은 초막강해지고 있습니다 금융은 그냥 따라오는 겁니다 ==항상 실물이 귀하고 부족했던 제정러시아나 소련은 제국이기에 그영역의 기축통화가 루블이라 어부지리 금융대국이 됐지만 결국 오래 못갔죠 ==현대 러시아는 실물이 바탕이된 금융대국화로 가고 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