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새님, 먼저 마음을 여시고 아래글을 편견없이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분량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시간을 들여서 따로 작성한 글입니다.
은새님,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중 그가 마-스 의 언덕 한가운데 서서 아테네 사람들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알고보니, 너희들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바울이 그곳을 지나가다가, 그들이 섬기는 것들을 보았는데, "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글이 있는 제단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가 알지못하고 경배하는 그것들을 사도바울이 분명하게 알려주겠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서 경배를 받지 아니하신다"
이것은 주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사도바울은 강조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시고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고 이렇게 하신 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님을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은새님~이점은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주님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입니다.그 당시에 시대 사람들 중에도 시인이 있었는데, 시인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 또한 그분의 후손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또한 그분의 후손이라" 이 말은 맞는 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후손이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결코 사람의 기술이나 고안으로 새긴 금이나 은이나 돌 같은 것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모든 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 주님께서 한 날을 정하시고,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분 ( 예수그리스도) 통해서 세상을 의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성부께서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라고 미신에 사로잡힌 그들을 향해서 바울이 책망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요즈음 대부분 국가에서 인정하는 종교들을 분석해보면, 모든것이 죽은 우상이며, 살아 있지도 아니하고, 그 안에 생명이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피조물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지금 이시대 한국땅에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명령으로 다시 온다고 하여도, 바울은 여전히 다음과 같이 분명한 어조로 말했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보니, 너희들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은새님! 제가 위의 글을 작성하고 마무리 하는 동안 성령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
오직 생명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은새님이 참으로 이 말씀을 믿으신다면, 세상 모든 우상들은 헛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고대지도와 현재 지도를 같이 올려 놓았습니다>
<Mars' hill 마스의 언덕> 개역성경은 -> (Areopagus) 아레오바고 라고 음역되어 있습니다.
Mars 언덕이라는 말로, 아테네(=아덴)의 아크로폴리스 서편에 있는 암석으로 된 언덕입니다.
이곳에는 아골라에서 올라가는 저연석으로 된 열여섯 개의 계단이 있고, 그 위에 평평한 바위 광장이 있습니다. 설에 의하면 이곳에서 마스(Mars) 신이 그의 아들 넵툰 (Neptune)의 살인자를 재판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마스를 위한 제사나 공개 강연도 있었으나, 로 재판을 했기 때문에 후에는 어디서 재판을 하든 간에 "아레오바고의 법정" 이라 불렸습니다.소크라테스도 이곳에서 다른 신을 전한다고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Mars 언덕입니다. 따라서 사도바울은 Mars 언덕, 정 중앙에서 서서 아테네 사람들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알고보니, 너희들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첫댓글 네! 카페닉 룰룰랄랄라님 바울사도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정하신 진리(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예수 그리스도 머리로 진리(참)를 정하신 뜻을 친절하신 재설명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진리=참)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샬롬^^*
고대사진(5세기경) 몇 장 인터넷 뒤져서 힘들게 찾았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내릴의향이 있습니다. 참조용으로 그냥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맨아래부분 사진은 현시대 사진입니다.
해아래모든것이낡아지는구나.... 주님의말씀이 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