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추억의 물건을 찾아 보다가 표준전과 동아전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조금 산다는 집 친구들은 모두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걸로 쉽게 숙제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지요 표준/동아전과는 아직도 나오고있는데 요즘 애들도 전과 베껴서 숙제를 할까요? ^^
영어실력기초》(英語實力基礎)는 안현필이 지은 영어학습서이다. 1950년대에 초판이 나왔으며 197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영어 참고서였다. 2009년 현재까지 계속 발행되고 있다. 저자가 40~50년대 서울고등학교와 경기고등학교의 담임 및 영어과 주임을 맡으면서 학생들을 위해 집필, 등사한 것이 시초이며 이것이 점점 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어 정식으로 출판된 것이 지금의 영어실력기초이다. 상세하고 독자의 흥미를 끈다고 평가받는 교수법 이외에도 저자의 잔소리나 여담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첫댓글 지금은 빨간펜, 구몬 등이 있지만 옛날엔 아이템풀 이라는 학습지도 있었지요. 기억이 새롭네요 ^^.
아이템플 .학원에서..돈주고 시험 봤어요...고등학교때..
전과,그리고 수련장...
중학교는 자습서..고등학교는잔소리 나오는영어실력기초..정통핵심영어..정통영어...
수학2정석.....끔직하게 단과반 다녔지요..
종로 바닥....대일, 제일,ymca,학원..
지옥 이었죠.....
데모학교 다닐때는 영어회화 잉글리쉬 900..
근처 영어회화학원수강증 있으면 데모할때,
경찰붙잡히지 않고 광화문 바닥을 빠져나갈수 있었죠...
ㅋㅋ 저는 공부와 담을 쌓아서 그런건
모르겠구요 'man to man '이 기억에 남네요 ^^
영어실력기초》(英語實力基礎)는 안현필이 지은 영어학습서이다. 1950년대에 초판이 나왔으며 197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영어 참고서였다. 2009년 현재까지 계속 발행되고 있다.
저자가 40~50년대 서울고등학교와 경기고등학교의 담임 및 영어과 주임을 맡으면서 학생들을 위해 집필, 등사한 것이 시초이며 이것이 점점 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어 정식으로 출판된 것이 지금의 영어실력기초이다. 상세하고 독자의 흥미를 끈다고 평가받는 교수법 이외에도 저자의 잔소리나 여담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는 이분이 생각이 나네요. 삼위일체 건강법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
동아전과가 점유율이 조금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 때는 완전정복 시리즈로 갈아탔어요~
마져요.... 완전정복...굉장했지요...
저도 기억이 새롭네요...헌데 요즘은 전과 안사요...울 딸래미 키워보니까 저건 필요 읍어여...과목별로 따로 구매해야하고..문제집은 엄청나게 많고... 요즘은 엄마가 꼼꼼하게 문제집도 다 들여다 보고 사야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저의 6학년 딸도 전과로 공부하는걸
못 보았네요
참.. 처음에 접하고 헉 했던 책.... 수학의 정석... 너무 두꺼워서 기암했던....그 쇼킹했던 날도 기억 나네요...
수학의 정석...
그 씁쓸했던 기억 =_=
다달학습 이달학습도 있었습니다!!!
전과 풀던 생각나네요 소시쩍에는 공부 엄청 잘했는데 ㅎ
사실 전과말고도 매달 나오는 이달의 학습, 다달학습같은것도 있었죠 가격이 딱 950원이라 엄마한테 천원받아서 남은 50원은 뽑기했던 기억이 ㅎ
돈 없어 물려받거나 헌책방 이용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