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히는 연애코치 2회 사연자는 좀 놀던 예비신부(?)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 돌아온 예비신부
아버지의 성화로 선자리에 나감...
그런데 자신의 본 모습이 아버지 귀에 들어갈까 세상 조신한척하며 남자와 만남

그런데 만나다 보니 남자가 좋아짐
결국 결혼까지 하기로 했는데 어느날 남자가
서로 비밀이있으면 말하자고 함
(박나래는 절대 얘기하면 안된다고 결사반대 ㅋ)

자신이 놀았던 과거를 말하지 못한 여자
결혼을 앞둔 남자에게 평생 본성을 숨기고 살아야 될지 물어보면 사연종료
(출연자들은 평생숨기고 살아도 된다고 고민 해결됐다고 좋아함ㅎㅎㅎ)

박나래 띵언 "옛말에 여자의 과거와, 방귀뀐 이불은 들추는게 아니다" ㅋㅋㅋ

아직까지 출연자들은 굳이 얘기하지 말라는 쪽
그리고 슈스스 한혜연과 사연자 1대1 톡이 시작 됨

처음부터 성격대로 불같이 화내고 시작 ㅋㅋ
예비신부랑 톡하는데 "식장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라" 말함 ㅋ

예비신부가 말하는 이 남자 좀 괜찮은 남자인듯?
공감못하는 남자들과 완전공감하며 좋아하는 여자들

정혁의 곰같다는 말에...성격올라온 슈스스ㅎㅎ

알고보니 예비신부 직업은 의사
놀면서 공부도 잘한 엄친딸 of 엄친딸
예비신부에게 이중생활 좀 하면 안되냐 물어봄

아버지가 치마 무릎위로 올라오면 안된다하면
무릎위로 내려입으면 된다는 박나래와
고양이상이라는 말에 고양이 눈그리고 다닌다는 슈스스 한혜연 ㅋㅋㅋ

예비신부가 술먹고 놀았다는 얘기를 못하는 이유
예랑이 아버지가 주폭이어서 이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음
점점 어려워지는 문제...

예랑이한테 숨기고 살려고했는데... 숨길수 없는 일이터짐


예랑이 하객명단에 전남친 이름이 딱!

게다가 이 전남친 사연자에게 무리한 스킨십 요구하고
이걸 전형적으로 주변에 떠벌리고 자랑하는 스타일

예랑이한테 고백을 안하자니,
전남친이 하객으로와서 소물낼것 같고
고백을 하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총체적난국 시작.

예비신부 있는곳이 지역사회라... 소문나는게 더 무서운 상황

슈스스 한혜연이 주는 솔루션
전남친을 좀 나쁜놈으로 만들어서! 사귀었단 사실을 고백!

두 번째 솔루션 본인의 본성을 잘 포장해서 고백하기!

어느새 다들 한마음으로 예비신부 응원중

드디어 솔루션 결과들으려고 예비신부와 전화연결!

일단은 한혜연 솔루션에 만족해하는 분위기인데...

목소리도 나쁘지않고 밝음!!


예비신부 고백에 멋진 띵언으로 응수한 예랑이(도덕선생님 스멜)

성공적 솔루션에 동엽아저씨 기분좋아짐 ㅎㅎㅎ

그리고 멋진 예랑이에게 반한 한 남자가 있었으니....탑게이...

결국은 해피엔딩~
다행이다ㅠ 처음엔 과거에 좀 논게 뭐가 문제야 이랬는데 구남충얘기할때 현실 욕했어
와 진짜 좋은분 만난듯... 행복하게 사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