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23일 오전 한 인터넷 기사에 의미심장한 댓글이 달렸다.
윤OO라는 네티즌은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제정 대통령 답 기다리겠다">는 제하의 기사 댓글란에 "다른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을 하면 이해하겠지만 김영오 당신이 이러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우리 유민이 안치하고 나서 세월호 뉴스 아예 안봤거든...김영오 너 검색떠서 봤는데..웃음만 나올 뿐, 다른 세월호 유족 분들이 단식하면 이해하겠지만...김영오씨 당신이 이러시면 이해못하지~ 당신이 유민이한테 뭘해줬다고~ 이OOO 떨고 있어~~~
이 네티즌은 "아버지인 김영오가 유민이에게 생전 잘해준게 뭐가 있느냐"며 앙칼진 말을 내뱉었다. 이는 가족이거나 김씨 집안과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이었다.
유민유나 애기 때 똥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 없는 사람이~ OOO...능력없고 말빨만 있는 김영오씨...누나 너랑 이혼하고 10년 동안 혼자 애들 둘 키운거 알지? 얼마나 힘들줄 알간?
이 네티즌은 '누나'라는 말을 사용해 "자신의 누나가 김영오와 이혼한 뒤 10년 동한 혼자 유민-유나 자매를 키워왔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 네티즌은 김영오의 처남이 되는 셈이다.
그러는 넌 그동안 뭐했냐? 1년에 한 두 번 보는 거 끝이지..김영오 너 지금 이럴때 울 누나 마음 찢어져. 유민이 이름 그만~
이 네티즌은 "자신의 매형(김영오)이 이혼 뒤에는 1년에 한 두 번 보는 게 고작일 정도였다"며 누나와 아이들을 홀대해 왔음을 지적했다. 김씨의 매정함을 지적하고 나선 윤씨. 그는 진짜 '유민 아빠' 김영오의 처남일까?
김영오의 사생활을 꿰뚫고 있는 듯한 윤씨의 댓글이 올라오자, 한 네티즌이 묻는다.
오...이거 진짜가 나타난 건가?
이에 윤씨는 "자신이 바로 유민이 삼촌"이라며 '유민 아빠' 김영오의 처남이라는 사실을 시인했다.
윤씨의 글은 온라인상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죽은 딸 아이에 대한 애끓는 부정을 선보이며 주위의 동정과 관심을 산 김영오가 알고보니 '이혼남'이었다는 사실은 적잖은 반향을 가져왔다.
한 네티즌은 "내가 아는 유족도 이혼하고 5년 만에 애비놈 나타나 진도에서부터 데모하던데.."라고 혀를 끌끌차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속단하긴 이르다. 윤씨의 정체가 정말로 김영오와 인척 관계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 반대로 김영오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 처남을 사칭해 올린 글일 수도 있었다.
이와중에 또 다른 댓글 하나가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달에 20만원씩 보낸다던 돈, 10번도 안줘"
KXXX라는 네티즌은 동종 뉴스 댓글란에 윤씨와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김영오가 이혼 후 부인과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터무니 없이 적게 줬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 역시 일반인들은 쉽사리 알 수 없는 가족 내 문제였다. 이 네티즌도 가족 중 한 사람일까?
딸들 본인에게 키우라고 하면 고아원 보내겠다던...애들 양육비 20만원 주지도 않던.. 1년에 한 두 번 애들 볼까말까하던.... 그러너 아버지가 애들을 홀로 키운 좋은 아버지로.... 남은 둘째딸 생각은 나는지...엄마가 유민이 생각이 자꾸 나서 엄마 때문에 둘째딸이 이사한건 아는지...그대 진심을 모르겠소...
이혼 후 1년에 한 두 번 애들을 볼까말까했다는 것은 앞선 윤씨의 주장과 동일했다. 이같은 댓글이 올라오자, 누군가 '정체가 뭐냐'며 글의 진위를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 네티즌은 '가족'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나두 아이 키우는 사람으로 이번 일로 울기도 했고...물론 당사자들에게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요...다른 의도로 올린 건 아니고 이 기사 난 주인공의 개인...에 대한 이야길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금 하는 행동이 진심으로 유민이를 위하는 건지 알고 싶을 뿐. 다른 의도는 없네요.
글의 수위를 자제하던 이 네티즌은 마지막 글에선 감정이 폭발한 듯, 양육비와 관련해 좀 더 구체적인 주장을 늘어놨다.
유민이하고 둘째딸 본인(김영오)에게 키우라고 하면 고아원을 보내겠다던...아이들을 위해 한달에 20만원씩 보낸다던 돈, 아이들 고등학생 될때까지 10번도 안보내줬던.... 1년에 애들 한 두 번 볼까말까했던...... 새로운 딸 생겨 그 딸을 위해 좋은 세상 만들어 준다는 약속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하겠다는 약속.... 뭘 위해... 둘째딸 생각은 나는지요.
이 네티즌과 윤씨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사실 김영오는 이혼한 유부남이었고 ▲지난 10여년간 이혼한 아내가 유민-유나 자매를 홀로 키워왔으며 ▲유민에게는 윤OO라는 외삼촌이 한 명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아내가 (김영오에게)두 아이를 키워보라고 이의를 제기하니, 김영오는 "자신에게 보낼 경우 고아원에 맡기겠다"는,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모자란 말을 내뱉었고, 10년간 2백만원에도 못미치는 양육비를 건네줬다는 내용으로 압축된다.
“순수한 사람 아냐”-“그게 왜 문제?” 유민 아빠 신분 놓고 시끌시끌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고(故)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의 조합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금속노조가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인 금속노동자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는 지난 20일 게재한 기사에서 “금속노조 충남지부 명신지회 김영오 조합원. 본인 이름보다 ‘유민 아빠’로 알려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이다”라는 설명과 함께 김씨의 단식농성 현장 모습을 전했다. 매체는 “김 조합원은 전혀 투지를 잃지 않고 있다”며 “전날 세 명의 노조 간부가 김 조합을 응원하기 위해 농성에 참여했다”고도 덧붙였다.
금속노조는 10만명의 노조원이 속해있는 국내 최대의 노조다. 자동차, 철강, 조선 등 230여개의 산하 노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22일 인터넷에서 주목을 끌자 일부에선 “놀랍다”는 반응들이 터져 나왔다. 한 네티즌은 김씨가 전북 정읍 출신이라고 언급하면서 “단식 투쟁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일반시민이 아니라는 생각은 했는데 역시 배후가 있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승자박에 빠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밧줄로 꽁꽁 묶였다”고 주장했다.
“유족의 분노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던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노조나 특정 정당 회원이 유족들의 주축이 돼 무능한 정부라는 인식을 퍼뜨리고 혼란을 야기하는 것 같다”는 주장들까지 나왔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612869&code=41121211&cp=nv
첫댓글 하태경 의원님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러나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너뜨리게 하는 전세계 유례없는 기소권, 수사권을 요구하는 특별법은 폐기처분 해야합니다. 이외에도 어이없는 특별법 목록들이 있지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주께서 세우신 박근혜 대통령, 곧 대한민국의 권세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자취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처구니 없고 신경질나네요.
그렇지..뭔가 꿍꿍이가 있으니 저렇게 오버해서 단식하지~진심 가족을 위한다면 절대 저리못하지~
금속노조 배후의 세력이 이정희 아줌마가 대표로 이석기 아저씨가 당원으로 있는 통진당인 것을 참고하세요.
기가차네. 정말이라면.
사실이 속히 밝혀지고 악의를 가진 자들의 악한 행동이 모든 국민들에게 들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일이지만 그일에 정치적의도가 개입 된다면 그것은 너무나 잘못된것입니다.
맞습니다
모든것이 밝히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저 삼촌이라는 분도 진짜라는 사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니 저 기사도 아직 믿지 마세요
국회에서 해야할 일을 왜 자꾸 대통령한테 요구 하는지 알수가없네요
그러게요...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해야할일을....대통령님이 할수있는일이 아닌것을요...
주님 다 보고계시죠?? 악인을 심판하시는 아버지 온갖 거짓과 음해 사악한 계략으로 똘똘뭉친 저들을 주님께서 친히 다뤄주시옵소서!!!!! 주님!!!!
아멘
주기신 제발 정치적인 색깔좀 그만 드러내면 안되나요?
은혜받다가도 이런 글 있으면 기분이 상합니다.
사실여부도 확인안된 글을 믿어버리는건 너무 경솔한 행동아닌가요?
무엇보다 세월호 아이들을 잃어버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보십쇼
음..이런글 저도좀...세월호사건은 안타깝지만 그이후의 가족들간의 다툼 이런 기사거리에는 우리신경쓰지맙시다..지금은 마지막때니 오직 주님과 우리의 죄로인해 슬퍼할때입니다..ㅠ
...
이런~ '김영오는 "자신에게 보낼 경우 고아원에 맡기겠다"????
정말 충격입니다!!!
세월호 일반 유가족이 쓴 글
http://sookut.com/409348613219
이런자가 아이들을 앞세워 자기의 욕심을채우고있는군요
사실이라네요. 그러나 떳떳하다고....금속노조는 몇달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가입됐다고...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시길....화살을 대통령에게 돌릴수록 오해만 살 수 있다는걸...
이분이 원하는건 수사권 기소권을 계속 요구하는거 같은데요...
다른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분들은 여야 2차협상안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은 잘 알고 있지만 국가기관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기구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법 체계상 여러 문제가 많아 새정치민주연합도 초기에 접은 안이라고 합니다
유족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정치권은 국민 전체를 대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법 체계와 앞으로 유사한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전체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유가족 주장처럼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세월호 유가족이 약자일가 아니면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약자일가요. 성경은 고아와 과부의.편에 서라고 교훈하는데 이토록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해서 어쩌자는.것인지요. 물론 세월호 특별법도 문제가 좀 있지만 유가족의 슬픔을 감싸주지 않고 대 못을 밖는 글들은 하나님이.전혀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좀 합시다. 여러분 자식이 죽었는데 거기에다가 비난과 오해까지 받는 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세월호 유가족 이 벼슬도 아니고 특별대우 받을 이유도 없지만 비난 받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이제.그만좀 하시죠
동감합니다! 우리가 더 보듬어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새벽별1201 아담 안에 있는 생명은 다 이기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믿는 자들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성정을 가진 우리모두가 남을 쉽게 이기적이라고 정죄하면 곤란하겠죠?
@러브주님!!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고 선동하느니 자식 앞세워 욕심을 채운다느니 하는 모욕하고 매도하는것은 괜찮은것인가 보군요
동감합니다!!!! 기독교카페의글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글들 너무 많아요 유민아빠 해명글올라오고 둘째딸 기사도 올라오네요.... 저는 이렇게해서라도 세월호사건같은 참변이 더이상 일어나지않는다면 유민아빠와 유가족 지지합니다
대부분의 유가족분들은 거의 다가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중에 나라를 혼란하게 하고 정부탓하고 대통령탓하고 나라를 흔드는 선동세력들이 선동하는것을 모르는분들은 없을줄 압니다
유가족분들이 모두가 다 이분과 같은뜻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역시 없을것이고요...
선동세력들과 함께 선동하는 분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런걸보면 더 절실히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것 같습니다..
상황을 보고 물에빠져 허덕이지말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아이 아빠, 삼촌 두분을위해 기도하는것이 제가 할일인것 같으네요
이글은 사실이 아니네요 이렇게 글올리고 사과 한마디 안하시고 유민이 동생 유나가 아빠가 자녀들에개 잘해 주었다는데 갑자기 삼촌이라는 사람이 왜끼어 들어 자식잃은 가족에게 다시.못을 박는거죠
유민아빠라 칭하던 김영오씨가 실토했답니다. 낭설처럼 떠돌던 이야기가 맞답니다.
이혼했고 금속노조조합원이고 양육비도 못보냈다고.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상비는 이혼한 처에게 보내기로 했다는군요.
여행자 보험 1억원은 전처에게 보냈다는군요.나머지 보상비도 전액 보내시겠죠?
단식과 대통령을 만나자고한 이유에 진정성이 의심되네요. 어여 식사하시고 쾌차를 바라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편 146편 말씀처럼 하나님은 진도 편목항에서 나그네되고 고아와 과부처럼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세월호 유가족편이 되실것을 저는.믿습니다.
이런 글은 절대 정치적인 것도 아니고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누가 되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사탄은 아주 간사하여 이렇게 약자들 먹이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합니다.
하나만 보고 더 깊은 곳을 보지 못하는 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들이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합니다.
유민아빠도 유가족입니다. 그리고 유가족을 위하면 사탄의 편이 되는지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세월호 유가족글을 올리며 집요하게 하는 분들은 님들입니다. 저는 댓글이나 달뿐 세월호유가족이나 그반대편에 서신 분들에대해.글을 쓰지 않습니다. 누가 집요한거죠 계속글을 올리시는.분인지 댓글이나 다시는 분인지요. 글좀 그만 올리시고 댓글 반박글도 그만좀 다시죠
그러게여...고다니엘님 말씀처럼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