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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겨우겨우 지텔프 65점을 해내고 이제 진입하려합니다.
그런데, 인강을 어디 것을 들어야할지.. 몇개 들어가보니 2배수? 이런식이던데 어케 강의를 두번만 보고 기억을 다하는지..
GS는 뭐고.. 아 정말 정신빠지겠더라고요 ㅠ_ㅠ 혹시 전체적인 뭐 수험용어?(예.GS) 나 강의 추천좀 가능하실까요
그리고, 2배수라는게 제가 이해하기론 100분 강의면 200분까지만 재생 가능하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이렇게만 들어도 그 수개월 지나서 기억이 다 나나요...? 아무리 필기해놓는다해도 .. 직전에 다시 들어보는거랑 큰 차이가 있을텐데 말이죠..
첫댓글 이런 기본적인건 카페나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 보면 나오니 검색해보길 추천드립니다.
학원 홈페이지만 가서 게시물 몇개만 읽어봐도 파악이 되는 내용들이네요.
인강은 대표적인 학원은 합법(합격의법학원),프라임,윌비스,노단기가 있고요.
여기 계신 대부분 2배수 다 들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인강 한 번도 시간 아까워서 1.3~8배로 들으시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인강 듣는건 기본이고 그걸 바탕으로 복습(회독)을 많이 하셔야해요. 2차 막바지에 인강 들으시는 분들은 없을걸요. GS는 그룹스터디의 약자이고요. 노무사 2차 1년 스케쥴이 GS0기~3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강의 추천은.. 직접 ot듣고 본인에게 맞는 강사로 들으시면 되어요.
이제 막 영어 점수 따신거면 1차시험부터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합격수기도 수십개를 읽고 학원사이트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뭐 가격, 강사 과목 이런거만 잘보이게 해둬서 그런지 찾기가 좀 어렵네요 ㅎㅎ;; 천천히 이것저것 다 눌러보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2배수면 이해하신 대로 2번 들을 수 있어요.
100분 수업이면 200분
재생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처음 공부하실 때는 원래 속도로 들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같은 수업 두 번 들을 때도 1.2배속 이상은 듣지 않는데 2배속으로 들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두 번 들었는데
강의 한 번 듣는 것도 힘듭니다.
GS0 -> GS1 -> GS2 -> GS3
0기 1기는 기본 강의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2기 3기는 강의도 하지만 모의고사 보는 게 메인입니다.
0기부터 3기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들어야하나 궁금하실텐데요, 이 부분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 일단 0기 공부 시작하고 스스로 선택하셔야 해요.
초시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공부를 할 때는 당연히 합격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하지만 초시 동차 합격은 거의 가능성이 없으니 조급함은 내려놓고 공부하시길 바래요.
완전 처음이신 것 같아 배수나 GS 용어 설명드리기 위해 댓글 달았는데요, 이제는 스스로 찾으셔야 해요. 학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것저것 눌러보고 맛보기 강의도 들어보시구요. 처음이시니까 어느 정도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11년 쨰 군생활만 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진입하는게 어렵기만 합니다. 강의도 1차만 하면 100만원대 1+2차를 하면 300만원대이던데 4인가족을 먹여살리는 입장에서 많이 부담되기도 하고.. 영어 붙으면 뭐든 될 줄 알았는데 현실 앞에 마음이 착잡하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학원 홈페이지는 이것저것 눌러보고 있습니다. 다만, 1차강의만 들어야하는지 기타 합격수기나 뭐 이런 것들 보면 2차까지 동시에 보래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혼동이 많이오는 상태입니다 ㅎㅎ 조금씩 더 잘 알아보고 잘 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년(올해)부터 1차 시험이 각 과목 40문항으로 문항 수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난도가 높아졌어요. 합격수기 읽으실 때 참고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두 달 컷(심지어 3주컷도 있음 ㅎ)...그 말 그대로 믿지 마세요. 혹시라도 좌절하실까봐 걱정되어 말씀드려요. 길게 쓰기 어려운데...물리적인 시간이라는 게 있잖아요(노베이스 기준).
1차를 합격해야 2차를 볼 수 있잖아요. 민법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다면 민법부터 하세요.
민법 공부하면서 노동법이나 행쟁 과목 0기 들어보면 어느 정도는 감이 올 거예요.
그 이후는 자기 자신한테 맞는 계획을 세우면 되고
그 계획이라는 게 아마...100% 실행이 안 될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완벽하게 계획 세우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비용은,
모든 과목을 단과로 들을 수도 있구요, 프리패스를 결제할 수도 있어요.
프패는 뭔가 저렴한 것 같지만 실제로 강의 다 못 듣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뭔가 든든한 게 있어요. 원하는 선생님이 한 학원에 3명 이상 있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단과를 들어도 선생님 패스(윌비스나 프라임에 있어요)를 구입하면 할인이 되는 것도 있고...
저는 처음 시작은 단과로 결제해서 들어보기를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그럼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