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했어요~~ 라고 작년 이맘때 글올린 기억이 있어요^^
시간이 빠르다죠?ㅠㅠ
올핸 밭에 가서 저렇게 배추도 무우도 직접 뽑고 김장도 하고..
육체노동 와~~ 그냥 막하면 안되는 거던데요~~
농사 지어볼까 과수원은 어떨까 가끔 생각하곤 했는데...
현실감 모르는 소리였어요.~
무우 배추 농작물을 바라보며 요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휴 힘들어 나만 먹어야지... 근데... 아무리 수고를 많이 했어도
나눠 주기 싫어도 나누지 않음 상하더라구요. 농작물은...
농사는 욕심을 내는게 아니더라는 고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금처럼 쌓아 놓고 부를 행세 할 수 없는...
무튼. 배추값이 비싸다던데... 그렇더래도 농부의 땀흘림을 생각하시고
안먹고 말거야 하지마시고 맛난 김장 담그시고 겨울 준비하시길 바래요~~^^
아주 튼실하죠? 속이 꽉 찼다는...
아우~ 예쁜이들... 맛도 일품..
김장할땐 양념장 묻은 장갑땜에 사진 찍기 포기
대신 김장에 빠지면 섭한 보쌈. 아주 맛나게 먹었음다~~
첫댓글 오옷..김치.......;; 여기도 팔긴 하지만 이건 뭐 가격이 일단 ㅎㄷㄷ;;게다가 맛도 별로에요ㅠㅠ 한국가면 엄마표 김치부터 신나게 먹고싶어요ㅋㅋ
엄마표 김치.... 마음이 짠...... 내년에 함 들어오심 묵은지 감자탕 이런것도 먹어요~~
일년중 큰 집안 행사... 잘 치르셧군요... ㅎㅎ
네! 속 시원해요~~
우와 김치와 와인 ㅋㅋ 멋지다.. 주부들은 참 고생이 많아~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김장김치에 돼지고기 보쌈~~ 너무 맛있겠어요~~~(^^)
네 삶아서 바로 바로 건져먹어 넘 맛있었어요~~
김치는 안좋아해서..ㅍ ㅐ스 ㅎ
패스하지 마시고 드세요. 김치와 돼지고기 환상적 궁합인데...^^
어렸을때 먹고 체해서..-_- 아시죠? 거부감이 장난이아니라는..
보쌈에 와인 잉....내가 좋아하는거잖아요.내~놔
우짜꼬~~ 음... 보쌈 함 만들어 봐요?...ㅎㅎ
큰일 치루셨네요..고생하셨어요 ^^
감사해요~~ 온몸이 아파요. 그래도 뿌듯...^^ //저녁 비보.... 맛난 김치를 어찌 표현해야 할지ㅠㅠ
이번주 목요일날 김장~~~칼퇴근하고 집에갑니당~~~
꼭 도와주세요~~ 한손이라도 있음 있을 수록 좋아요^^
저희 집은 이번주 토요일에 김장 한다고 해서 금요일에 집에 내려가요~
효녀셔요~~ 맛난 보쌈도 드시고 맛난 김장 하세요~~
주부신줄 몰랐다,,까불지 말아야쥐,,겉절이 굽신굽신,,으허허,,
??? 겉절이 일산으로 오심 드려요 ㅋ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보쌈먹으면 맛은 있지요 ^^ 언제 또 수육이나 해먹어야겠네요~~
그니깐요.. 보쌈... ㅎㅎㅎ
저희집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라........ ㅋㅋ 엄마가 좀 급하시거든요 ^^ 그나저나 올해는 보쌈 못먹었네요 먹고잡다;;
벌써 하셨어요? 지금이라도 고기 사가지고 가셔서 엄니께 해달라 하셔요..^^ 맛난 김치와 함께 드심이....
저 곧 시골내려가야겠습니다....김치가지러..ㅋㅋㅋ군침도네요...보쌈에 금방한 김치...꾸~울~꺽..
제가 김장 김치 사진을 못찍은게 영 아쉬워요. 넘 정신이 없어서리... 좋으시겠어요 김치 가질러 가시공.. 근데 시골이 어딘가요?^^
경상도에 조그만한 도시에요...ㅋㅋ
우와~ 김강김치에 돼지수육................. 맛있었겠어요...... 전 양배추김치에 소고기......ㅠ.ㅠ
편지님 곧 오실꺼잖아요... 아마 어머니께서 맛난 김장 담그시고 맞으실꺼예요 기대하며 힘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