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해가 열려네요
토끼는 다정하고 친철하고 사교성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합니다
올해 토끼 띠인 사람들 만날때 활용해보시길...
7시 조금 지나니 병호선배가 제일 먼저오길내 이미 온 나와 맥주를 한잔씩 먹게되었는데
정시 7시30분되니 모두 모였습니다
회가 두접시는 되야하는데 대방어가 한접시밖에 안된다해서 그것 하나하고 모듬회 하나 주문해서
먹으면서 올해 수달 운영에 조언을 구했는데...
특별한 것이 없었고 시나브로 공지된 밀양대회를 참석하는 걸로 하고 대체하고 말았습니다.
대방어가 양식된다는 이야기. 김병호(초대 설립자부문) 박세규(3년썹쓰리 부문) 안찬기(100회 완주 부문) 3인은 대기록자이고 효마클의 역사라고 주장한 나.
병호선배 자전거탄 이야기와 10킬로 신청을 권유한 이야기. 일본 여행이야기
3대3 마라톤대결이야기 등을 하면서 쬐금 떠들썩하게하고 1차는 마쳤습니다
거의 집에 다 가는 분위기였는데 뒤돌아 보니 아쉬워 급히 소집전화해서 몇명은 진짜 간단히 치맥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2차에서는 간단히 내 소식을 주로 말해서 내가 계산하려니 정숙후배가 페이하네요....
지금 내 머리속에 힘차게 벌이고 있는 두꺼비사업 밖에 든것이 없어 입만 열면 그것이 튀 나오내요!
참석자: 김상근 김병호 김형준 김호진 김정숙 박세규 이강희 준참석 :이원규
첫댓글 오랜만에 수달..조용히 잘 마쳤습니다~😄
좀 뛰어야는데 게으름 피우게 되네요;;
새해엔 자주 뵙겠습니다~
안뛰고 먹으니 방어도 별 맛을 모르겠습니다 ㅋ
기록팀장이 쏘신 치맥 잘 먹었습니다.
수달 회원님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애셔시는 지기님과 수달 힘!!
오랫만에 뛰니 힘드네~~
올 한해도 건강하게 봅시다^^
세월이 ... 새로이 시작하는 첫 수달을 달리지는 않고 마시기만 하였네요.
뇌의 움직임을 좀더 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건강히, 즐거이 보내는 올해를 만들어 보입시다.
진짜 담주 수달에는 각자 5분 스피치로 자신의 일과 수달의 미래를 위한 각자의 생각을 얘기 하는 의견의 시간을...가져 보입시다.
딱 5분안으로...
첫 수달 모임에 참석해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고, 혼자 걷기 하다가 수달지기님한테 전화 후 귀가했네요.
올 한해도 수달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