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봄바람이 분명 불어야 되는데<br />박대통령님께서 봄바람을 못 느끼니<br />하늘도 화가 나서 그렇다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br /><br />제가 기억하는 박대통령님의 첫 모습은<br />아침에 눈을 떴는데 울아버지 어머니께서<br />흑백티비를 보면서 우시길래 저는<br />이유도 안 묻고 함께 울었습니다.<br />정신차리고 이야기해주셨어요.<br />박정희 대통령대신 육영숙 여사님께서 돌아가시고<br />장례하는 뉴스를 보시면서 박근혜대통령님의 <br />모습을 보면서 엄마 안계셔서 참 슬프겠다라고<br />생각을 하면서 세월 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br /><br />이 어려운 세월에 박근혜 대통님만 힘들게 할 수<br />없다는 제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br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br />안 보시겠지만 그냥 편지라도 쓰고 싶었어요.<br /><br />몇번이고 망설이다 답장없는 편지라도<br />나의 만족으로 느끼면서 두서없는 글 적어봅니다.<br /><br />아무쪼록 건강챙기시고<br />응원하는 사람<br />보고싶어하는 사람<br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br />견디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br /><br />박근혜대통령님~^^ <br />같은 여자로써 연모하는 마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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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리아님 저도 절대공감 합니다. 그리운 우리 대통령님을 언제나 뵐 수 있을까요.
꼭 건강하신모습 보여주실날이 머지않아어요
힘내시고 광명의그날을 기다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