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부채 한도 협상에 환호했지만 앞으로 발행할 미국채를 과연 누가 사줄것인가다.
도이치방크에 따르면 년말까지 1조 2천억 달러에 단기채를 시장에 푼다고하는데
중국에 아무리 유화 제스처를 보내도 2008년도 같이 중국이 미국채를 돌아볼 일은 없고,
EU와 일본 역시도 제앞가림 하기 바쁘다.
방법은 하나 기준 금리가 어떻든 매력적인 가격으로 호객행위를 해야한다는거다.
과연 그 매력적인 가격점이 어디일까?
그 매력적인 가격에 따라 미국 은행 예금 금리도 높아져야하는데
미국채 금리가 높아질수록 은행에 리스크가 커진다는거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예금 대신 예금 인출을 해서 국채를 사볼까로 기우러진다면?
은행의 예금과 자금 조달 비용이 늘고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날 것은 너무 뻔하지 않은가.
그 다음 단계에 벌어질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이 그냥 기우 일까.
첫댓글 한화로 1600조에 미채권이 시장에 풀린다는거다.
타임지 경제부분 기사 30년치 뒤져 보세요...
미국 망한다는 기사가 실리지 않은적이 없어요~ㅎ
2008년도에도 닷컴 버블도 미국에서 일어났지만 망했다고 안합니다.
요지는 안전자산이라는 미국채가 왕창 풀리니 지구촌 채권가 방향을 묻는거지.
그리고 미국이 망하기 전에 누군가 먼저 망했던 것이 지금까지 역사구요.
미 재무부 차관보는 왜 홍콩에서 중국 인사들과 접촉을 할까?
디커벌링은 없던 일로 하고 디리스킹으로 안되니 쎄쎄쎄 하면서 같이 놀고 싶다는 것 아니냐.
똘마니 석열이만 바이든이 시키는대로 진핑이에게 꼴값 떠는거지.
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몸값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도 자존감 없이 스스로 굴굴대는 넘이 대접 받은 역사는 없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개미가 은행에 몇천만원을 꼼쳐두고 있다고 하자.
영어 알파벳만 알아도 한국채에 투자할까 미국채에 투자할까 고민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