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관리 중이던 벨루가(흰고래) 한 마리가 20일 새벽 폐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수족관에 남은 고래들을 자연에 돌려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보유 중인 세 마리 벨루가 가운데 한 마리인 수컷 벨루가 루이(12살)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해양수산부 고래연구센터와 서울대가 공동조사하고, 서울대 수의학과가 부검할 예정이다. 폐사한 벨루가 루이는 루오(수컷, 11살), 루비(암컷, 10살)와 함께 2012년 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으로 수입된 벨루가이며, 나머지 두 마리는 수족관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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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54548.html#cb#csidx9cf915769302656ab1b27c782d41d53
첫댓글 루이야....행복해....
루이야 미안해 꼭 행복하렴..
행복하게 지내길...ㅠㅠ맘 아프네...
루이야 ㅜㅜㅜ
루이야 미안해....
미안해,,,,ㅠㅠ